서울,경기도

한양 나들이 나선 대관령 꽁지.....

강릉꽁지 2011. 3. 3. 06:49

안녕 하세요.

대관령 꽁지네 입니다.

 

오늘은 촌넘이랑 서울 나들이를 같이하시지요.

 

올만에 상경을 했으니 서울 구경을 지대루 해볼라고 하는데

어디를 먼저갈까 하다가 그래도 청계천은 가봐야 겠기에

청계천으로 향합니다.

 

같이 하실거죠...ㅎㅎ

자~~그럼 출발 합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사람이 눈에 띄는데요.

역시 서울이라 높은빌딩도 많구 사람도 많구만유...ㅎㅎ

서울오면 사람구경이 최고인거 같아요..ㅋㅋ

 

먼사람이 이리도 많이모여 있는지 궁금해서 다가 가보니

드라마를 촬영하는 모양입니다.

배우가 누군지 알수는 없지만 사진에 담아봅니다...ㅎㅎ

꽁지가 드라마는 몰라서리 ...근디 이쁘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이쁜건 꽁지가 알지예...ㅎㅎ

 

조기저 아가씨는 잠옷을 입은건가?....ㅎㅎㅎ

설마 잠옷은 아니겠죠..

 

청계천 분수대는 언제나 저리도 흐르고 있네여

꽁지가 언제 이곳을 와보고 안온건지 기억이 안나는데요.

 

예전에 왔을때는 꽃마차가 없었는데 꽃마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올만에 꽃마차를 타볼까 하다가 생각만 ...ㅎㅎㅎ...쩐이...ㅋ

 

높은빌딩들 사이로 우뚝솟아오른

올덴버그 작품의 스프링 모습이 마치 골뱅이 같기도하고 멋진데요.

 

폭포의 모습을 노출을 길게줘서 담아봅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갔어야 하는데 손에들고 하려니 와이리 손이 떨리던지

알콜이 부족해서 그런가....ㅎㅎㅎ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한장 담아보고...ㅋㅋ

 

요것이 스프링 입니다.

가까이 가보니 속을 파묵은 골뱅이 같지요..ㅎㅎ

 

청계천을 지나서 광화문으로 갑니다.

우리의 이순신 장군님 꽁지가 서울에 없어도 잘계시지라...ㅋㅋ

 

장군님 자가용도 요기 잘모셔져 있구만유...ㅎ

 

세종문화회관도 아직도 그자리에 있더군요.

근디 삐에로는 와 저기에 축져져 있는지 물어보니 대답도 안하는 구만유

촌넘이라고 구박을 하는것인지...ㅎㅎㅎ

 

세종대왕님도 언제나 책을펴시고 앉아 계시네요.

꽁지가 대왕님 보고 잡아서 대관령에서 왔구만유...ㅎㅎ

 

혼천의(渾天儀)는 조선 세종때 도입된 천체관측 기구로 '혼의' 또는 '선기옥형'이라고도 불린다.

해와 달, 오행성의 위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현재는 현종 10년(1669년)에 제작된 것이 현전한다.

(출처다음)

 

 

측우기 (測雨基) : 예로부터의 잦은 홍수와 가뭄으로 인한 피해 및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농업생산구조는 일찍부터 강우현상에 주목하고 우량을 측정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강우량 측정방법은 매우 부정확한 것이었으므로 보다 과학적인 측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1441년(세종 23) 8월에 서운관(書雲觀)에서 측우기를 제작하게 되었다.

(출처다음)

 

해시계는 태양의 일주 운동을 이용하여 시간을 알 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해시계는 인간이 만든 가장 오래된 시계로,

원시시대부터 나무 그림자를 보고 시간을 측정하였고, 중세 유럽에 기계 시계가...
(출처다음)

 

광화문인디 수문장 교대식을 봐야하는데 시간이 맞지가 안아서 다음으로 미루고 ..애구...ㅎㅎ

 

빌딩앞에서 맨위를 처다보다 뒤로넘어져 머리가 깨질뻔 했다고하면 믿는분들 없지요..ㅎㅎ

깨지기 바라는 분들은 있잔아요..ㅋㅋ...꽁지가 다 적어둘라요..흥..ㅋㅋ

 

먼저 대구를가서 대구에도 보신각이 있는걸 알았지요.

요기는 서울의 보신각.. 마지막 날이면 난리가 나는 곳이지요....먼 사람이 그리도 모이는지...ㅋ

 

요기는 파고다공원 정문인 삼일문 입니다.

예전에 꽁지가 종로에서 주름을잡고 다녔다는거 알랑가 몰라요...ㅎㅎ

 

 

차도많고 사람도많고

그래도 도심을 걸으면서 추억을 생각을하니 즐거운 시간이였지요.

서울나들이 재미가 있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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