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 빵을 줄서서 돈까지주고 사묵는 사람이있는 쌈지길..

강릉꽁지 2011. 3. 5. 07:28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어제 인사동 구경은 잘 하셨는지요.

오늘은 인사동에서 사람이 제일 많은곳을 가려고 합니다.

 

서울에와서 사람구경을 못하면 대관령가서 후회를할거 같아서

사람이 많은곳을 찾아갑니다..ㅎㅎ

 

촌넘은 사람구경이 최고라 안하요..ㅋㅋ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파란하는이 어울어져 너무나 아름다운 쌈지길을 사진에 담을수 있을것인데..

꼭 사진을 못찍는 것들이 날씨탓을 한다요..ㅎㅎ

그렇게라도 해야 꽁지가 위로가 되는데 우얍니까..ㅋㅋ

 

자~~

쌈지길 한번 가보실라요..

 

 

 

 

아~~잠시만요.

 

그래도 쌈지길을 대충은 알아야 재미가 있지요.

그래서....

 

 

쌈지길...골목마다 이야기를 담고있는 정감 있는 서울의 인사동에 약 500m의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2004년 12월 18일 문을 연 <쌈지길>은 공예품전문 쇼핑몰로서 “인사동 속의 새로운 인사동”으로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한국의 인간문화재가 만든 최고급의 전통공예품과 현대공예작품, 그리고 한국의 멋이 풍기는 디자인 제품들을 <쌈지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한국 음식인 ‘전주비빔밥’, ‘불고기’, ‘빈대떡’과 한국의 전통차도 맛볼 수 있다.


연면적 3,967m²(1,200여평)의 나선형 건물에 70여개의 공예품점, 문화상품과 기념품가게, 갤러리, 음식점들이 모여있다.

(출처 다음)

 

 

쌈지길 입구에 이쁘게 글이 스여져 있어요.

 

 

1층에서 올려다보는 모습이 하늘색이 파란색이면 참 이쁘던데

날씨가 꽁지를 싫어하는것인지.....애구

 

나무가지에 소원들을 적어서 요로콤 달아두었는데

모든사람들 소원이 이루워지길 바래 봅니다.

 

서울 눈사람은 귀가시려운지 귀마게를 했던데

아마도 소음이 심해서 그런지 물어보니 귀마게 따문에 들리지 안는지 대답을 안하던데요...ㅋㅋ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준다고 하는데 꽁지는 울지도 안는데 선물은 와 안주는지...ㅎㅎ

 

서울사람들 돈주고 별거를 다사묵어요..ㅎㅎ

생긴것이 그래서... 이름도 덩빵........애구 맛이좋을라나..?

사진을 보시면 거기다 줄을서서 한참을 기둘러야 요것을 묵을수가 있다고하니

촌에서온 꽁지는 이것을 사묵어야 하는것이지 모르겠어요..ㅋ

 

꽁지가 덩빵을 묵었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대관령 오시면 멋지게 만들어 드리지요.....켁.. 이러다 한대 맞지...ㅎㅎ

애구 도망이라도 가야겠다...ㅋㅋ

 

 

 

서울이 패션이 뛰어난 곳이라 하드만 다르긴 다르네요.

요기 눈사람도 안경을 쓰고 있구만유..ㅎㅎㅎ

 

 

가는곳마다 벽에다 낙서는 와그리도 많이 했는지...ㅋㅋ

 

 

요기가 4층 하늘정원 이라고 하던데요.

이곳은 전지역이 금연구역인데 담배꽁추는 왜바닥에 그리도 많은지

아마도 한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왔다가 간건지... 꽁지는 담배를 안피웠다고요...ㅎㅎ

 

 

추운날인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옆지기 추운데 커피라도 한잔 하자고 하기에 요기서 별다방 미스리 불러서

커피를한잔 했는데 이집벽에 너무나 이쁜 방패연이 걸려있더군요.

그래서 요로콤 한장에 담아봅니다...어쩌요..?

 

아기자기한 자기들을 이쁘게 진열을....

 

4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인디 천막이 없으면 좋았을걸...

 

 

 

꽁지의 한양 나들이는 쌈지길을 마무리로 길을 떠나렵니다.

내일은 어딘지 안갈쳐 드리지요...ㅎㅎ

내일은 내일 생각을 하시고 오늘하루도 이쁘게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