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출근하는 아빠의 아침과 아이들 간식으로 고민하지 마셔요..

강릉꽁지 2011. 7. 16. 06:3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출근하는 아빠와 아이들 아침이 걱정이 되시지요.

 

여름이라 음식을 불 앞에서 하는것도 엄두가 않나고 음식 변질이

잘되니 걱정도 되시고 그렇다고 아빠와 아이들  아침을 굶길수도 없는일 이지요.

 

허지만 너무 걱정을 하지 마시고

꽁지가 오늘 요리를 하려고 하는것이 아침 대용도 되고

방학때 아이들 간식도 되는 약식을 맹글어 보겠읍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누구나 좋아하는 약식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약식 하나씩

드시면서 천천히 구경을 하시길~~

 

 

 

찹쌀을 하루전날 물에 담가 두셔야 합니다.

다음날 채반에 물을 삐워 주시고..

 

 

 

밤과 대추는

먹기좋고 손질을 해주셔요.

 

꽁지는 잣이 없어서 사용을 하지 않았지만 잣이 들어가면

보기도 좋고 맛도 더 할것입니다.

 

 

 

찹쌀에 흑설탕과 계피가루 그리고 참기름을 넣으시고

준비해둔 밤과 대추를 넣어서 잘 저어주시면 되는데

꽁지는 찌는 방식이 아니고

 

압력밥솥에 하려고 합니다.

 

 

압력솥에 넣은 재료를 일반 밥 하듯이 하시면

되는데 너무나 쉽지요.

 

 

양 조절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불린찹쌀 : 3컵.

흑설탕 : 1컵.

물 : 1컵.

간장 : 大 3스푼.

계피가루 : 大 1스푼.

참기름 : 大 3스푼.

밤.대추 : 적당양.

 

 

 

약식이 다되면 한김을   빼주시고

집안에서 사용하시는 쟁반을 이용 하셔서..

 

 

 

쟁반에 반듯하게 펴주시면

편하게 모양을 맹글수 있읍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쳐서

만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만드신 약식을 한번 묵기 좋은 크기로 자르시고

랩을 이용해서 포장을 하시고

식기전에 냉동실에 보관을 하시면 드실때 꺼내서 자연 해동을

시켜서 드시면 새로 만든것 같이 맛있게 드실수 있읍니다.

 

 

 

바쁜 아침에도 좋고

아이들 간식 으로도 좋구요.

 

 

언제든 드시기 전에 꺼내서 두셨다가

드시면 되니 아주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