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데는 싱싱한 김치를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어제에 이여서 오늘도 김치를 맹글어 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묵은지만 묵고있는 꽁지네 인데
싱싱한 포기김치가 생각이 날때도 있으니 어쩌요..ㅎ
통큰 배추 4개로
백김치와 포기김치를 했읍니다.
혹시 백김치를 못보신 분들은
어제 포스팅을 보시길 바래요.
무우를 썰어서 고추가루에 잘 버무려서 두시고~
무우에 고추물이 들어서 색이 이쁜것은 잘 아시지요..ㅎㅎ
어쩌요 색이 이쁜가요.
애구 별루로 보이는건 어쩐다요.
고추가루 탓을 합니다..ㅎㅎ
부추(정구지) 를 썰어서 넣어주시고
파도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주셔요.
생강과 마늘은
액젖과 같이 믹서기에 갈았읍니다.
버무려 놓으니 그나마 색이 고운거 같은데
꽁지만 그런가요..ㅎㅎ
이렇게 완성을 했읍니다.
이제는 맛나게 묵기만 하면 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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