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서울은 아직도 가을이 남아있다.

강릉꽁지 2011. 12. 8. 06:3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어느날 시골생활을 하겠다고

겁도없이 내려온 꽁지입니다.

 

어느곳이나 사는것이 녹녹치 않은것이 세상 살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건방진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무작정 시작한 시골생활

그래도 지금은 서울에서 아둥바둥 살아온것이 후회가 되는걸요.

 

누구에게나 시작은 두려운것이 아닐까 합니다.

허지만 무모한 시작이 꽁지 에게는 약이된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아이들이 자라서 결혼이라는 생각을 해야하니

꽁지도 감히 나이를 논하는데요.

 

막둥이 상견례가 있어서 서울 나들이를 합니다.

 

부산에서 정신없이 4개월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꽁지는 오늘 서울 나들이를 합니다.

 

서울은 아직은 늦은 가을이 남아있는것 같아서 좋은하루 아니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서울에서 앵글에 담아온것을

블방에 소개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