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생활을 하시는데
불편함이 많으실 겁니다.
사람이 추우면 몸을 움추리게 되는데
빙판길 이라도 만나면 엉금엉금 ~~
공원에서 비둘기를 보았는데
따뜻한 햇볕에도 어찌나 움추리고 떨고 있는지
안스러운 생각이 들더군요.
비둘기도 추위를 타는 건가요.
어찌나 움추리고 있던지
목이 하나도 없어요...ㅋ
이넘은 목이 어디를 갔다냐~~
이넘은 날이 추워서 목욕도 안했나.
사진을 담으면서 보니
비둘기가 추워서 떨고 있어요.
겨울이면 비둘기도
추위를 타는것이 맞는지요.
초라해 보이는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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