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환경미화원 괴롭히면서 광고를하는 불편한진실...

강릉꽁지 2012. 1. 18. 07:06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요즘 신세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덧글을 보노라면 가끔 불금 하세요.란 덧글을 보는데

꽁지는 처음에 무슨말인지 몰랐다는 거죠...ㅎ

 

그런데 이말이 나중에 알고보니

불타는 금요일 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말이 어디서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이 서울가서 이곳에서 나온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곳이 어딘가 한번같이 가보실까요.

 

 

 

손각대를 이용해

남산의 모습을 담으려 했지만

아무래도 무리수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이곳은 건대 먹자골목의 모습인데

사진을 담았던 시간이 밤 12시가 넘은시간 거리의 모습입니다. 

 

 

 

 

사람에 치여서 밀리고

밀리는 걸음을 경험한적이 있는지요.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밀려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지요.

 

 

 

꽁지가 서울살때

소주한잔 하려고 자주갔던 건대먹자 골목인데

이렇게 변하기도 했지만 많은사람에 놀라고 말았어요.

 

 

 

사실 꽁지도 모임에서 소주를 많이묵었던 날이라

사진이 엉망인걸을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사람과 차과 뒤엉킨 건대 먹자골목을

사진을 정리하면서 이것이 불금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사진을 언제찍었는지 모르고

나중에 집에서 이런 사진을 찍은것을 알았어요...헐

 

 

 

화려한 조명과 먹거리가

넘치는 젊음의거리

 

 

 

꽁지도 이시간 사진은담고 있지만

젊음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상한 모습이

사진에 보이는데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자동차와 사람이

 

 

 

자동차가 지나간 자리를보고

놀라고 말았어요.

 

 

 

아~~이건 좀 아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닥에 가득한 광고지를 보고 참으로 할말이 없더군요.

 

 

 

아들집을 가려면 이곳을 지나야 하는데

요즘 사용하는 불금이란 말이 이래서 나온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아침에 집으로 오려고 이곳을 지나치며 보았는데

이른 아침 청소를 하시는 환경미화원 보면서

꽁지가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사 하시는분들 광고도 하셔야 하지만

이렇게 광고를 하면 장사가 잘되는지 묻고 싶은데요.

 

 

 

오늘도

이른 아침이면 건대 먹자골목을

청소를 하시는 환경미화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