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서울시) 꽁지네 집 이야기... 이제는 기억을 하세요

강릉꽁지 2012. 4. 5. 06:11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파란하늘을 사진기에 담으면

먼지가 보여서 자르기를 하는데

 

그것도 더이상 힘들어

 

카메라 A/S 를 하려고 서울에 도착해서

강변에 위치한 센터를 찾았지요.

 

다행이 먼지만 제거를하면 된다고해서

카메라를 맡기고

 

15분후면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수리를 마치고

일행을 만나려면 시간이 남아서

 

서울에 있는 꽁지네집을

오랜만에 들려서 사진을 담고있는데

 

일행에게 전화가 옵니다...

 

어디셔요?

우리집 사진좀 찍으려고 왔는데...

그러니까 어디냐고.

우리집 이라고..

우리집이 어디냐고..

우리집 경복궁..ㅎㅎ

사진 담고나면 시간이 얼추 맞을거 같은데...

알았어요...

 

이렇게 대화가 오가고나서

사진을 열심히 담았읍니다.

 

꽁지가 예전에 살던집 소개를 합니다.

 

참..

 

관리인이

 

요즘은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는 분들이

많이와서

 

청소가 많아졌다고 투덜 되던데

월급을 올려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