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사진기 들고 서울 나들이 하면 목 조심 해야하는 이유 ...

강릉꽁지 2012. 4. 4. 06:03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꽁지가 서울 살다가 이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가끔 서울에 갈때가 있어 가보면 하나둘씩 늘어나는 건물들

 

그리고 한강의 다리

변화가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곳이 서울 입니다.

 

이번에 서울을 다녀오면서

변하는 서울 모습이 아쉬워 사진에 담아 두려다 목 부러지는줄 알았어요.

 

아무리 고개를 뒤로 져쳐도

빌딩을 사진에 담기는 너무나 힘들었어요.

 

 

 

 

이곳은 서울 살면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가봅니다.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모습입니다.

 

 

봉은사 입구 모습입니다.

 

삼성동 무역센타 건물입니다.

 

잠실 체육관 모습입니다.

 

 

잠실 롯데백화점 앞에

공터가 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곳도 공사를 시작했네요.

 

날씨가 쌀쌀한 날인데

청계천에는 많은 인파들이 휴일을 즐기려고...

 

 

시원한 물줄기 앞에는

공연을 하는지 인파들이 모여서 구경을 하고 있어요.

 

이곳에 동전을 던지는

분들이 많은지 바닥에 동전이...

 

종로구청 주변 건물앞에

멋진 향나무 한 그루가 자리하고 있네요.

 

인사동 주변인데

화단에 꽃들이 아름다워 담아봅니다.

 

그런데 서울은 정말 자동차들이

너무나 많아서 적응하기 힘든곳 입니다.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아니면 옆으로 가는 자동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