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겨울 아쉬워 철사줄로 꽁꽁...??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올해는 겨울이 다른해보다

한파가 심했던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이제는 겨울이 떠나려고 채비를

하는것 같아서 아쉬운 생각에 겨울을 철사줄로 꽁꽁묵어서 두려고 합니다.

 

설명절을 지내고 갑자기 사라져 많은분들에게

걱정을 만들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힘든일이 있었지만 많은분들이 반겨주는

블방으로 돌아오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천에 잠시 머물면서 눈오는 모습을 담아둔 사진이

있어서 겨울이 가기전 포스팅을 합니다.

 

겨울이 가기전 눈을 철사줄에 꽁꽁묵어서

놓았는데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