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그들이 있어 덜 외로운 철지난 바닷가. ..

강릉꽁지 2012. 3. 15. 06:09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바다가 그리운 사람들이 많지만

거리와 시간을 없다는 이유로

자주접하지 못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철지난 겨울바다를 혼자 거닐다보면

반겨주는 갈매기들 그리고 철새들 그들이 있어서

덜 외로운 철지난 바닷가 입니다.

 

도심속의 일상 한정되어 있지만

삶이란 이유로 살아가는

당신을 위해서 몇장의 사진을 보냅니다.

 

포말이 부서지는 바다와

새들을 보면서 일상을 잠시라도 잊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게 시작을 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