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동물

군자난꽃 절정...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었다...

강릉꽁지 2012. 3. 22. 06:29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꽁지네 거실에 화분이

이사를해서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방문을 하다보면 화초를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

정성이 대단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서

집에서 화분을 키우는것을 시도를 해보는데 잘 자라줄지 조금은 걱정이 앞서는데요.

 

군자난.알로에.싱고니움.청페페

이렇게 4가지 식물이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선배님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시길 바라면

오늘 군자난이 꽃이 만개를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군자난[Clivia miniata]

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lidaceae)에 속하는 상록다년생초.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지인 원예식물로서

우리나라 온실 또는 집안에서도 관상식물로 흔히 심고 있다.

 

 

 

잎은 비늘줄기처럼 밑부분이 서로 감싸면서

양쪽으로만 나오고

길이는 45㎝, 나비는 5㎝ 정도이며

광택이 나고 잎 끝은 뒤로 젖혀져 늘어진다.

 

 

 

 

 

 

 

 

잎들 사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는데,

10~20송이 정도의 주홍색 꽃이 깔때기 모양으로 핀다.

 

열매는 연한 붉은색으로 익는다.

 

온실이나 집안에서는 3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며

여러 종류의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추위에 약한 식물은 아니나

겨울에는 얼 수도 있으므로

온실이나 집안에 두고 보호해야 한다.

 

번식은 씨보다는 포기나누기로 하는데,

6~7년 정도 자란 개체에서 나온

어린싹들을 4월중에 나누는 것이 좋다.

 

 

 

씨로도 번식하지만 씨를 심은 지

3~4년이 지나야 꽃이 핀다.

 

물기가 있고 반그늘지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나

밭, 논두렁의 흙에서 잘 자란다.

 

늦봄이나 이른 가을 맑은 날씨에 온실이나 집 밖에 놓아 둔 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잎에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전히 자란 식물체는 1~2년 사이에

1~2번 분갈이를 해주면 좋다.

 

알로에 (Aloe, 뜻: 꽃도 잎새도, 영원한 건강)

 

알로에(aloe, 문화어: 노회엽)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다육식물로 앨로라고도 한다.

 

중동,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지로

약 200여 종류가 있다.

 

 

이집트·그리스.로마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되고 있었다고 한다.

 

실생 또는 꺾꽂이로 번식하며 소형종은 분재된다.

 

남북 아프리카.유럽에서는 알로에베라로도 알려진

바베이도스알로에를 재배하는데

 

이 종류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원예 식물이기도 하다.

 

 

 싱고니움

싱고니움은 열대아메리카 원산의 덩굴성 식물로

실내원예 식물로 아주 많이 길러지는 화초이다.

 

이 식물은 어린 개체일때는 줄기가 곧게 서고 둥그스름한 심장모양의 귀여운 잎들을 가지지만

성장하면서 덩굴줄기가 되고 잎도 닻 모양으로 세 꼭지점 부분이 길게 삐쳐서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줄기를 잘라주며 기부로부터 새잎을 받아가며

키우면 얼마든지 계속해서 귀여운 잎을 유지해가며 키울 수가 있다.

 

 

 

 

 

 

 청페페

 

(다음에서 가져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