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동물

부모님 이제는 우리가 지킨다...

강릉꽁지 2012. 9. 7. 05:3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꽁지는 부모님 두분이 살아계셔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하고 있는데 서울 생활을 접고 이곳 강릉에 자리를 잡았지만

부모님들은 서울생활을 접고 제천에서 여생을 즐기고 계십니다.

 

거리가 멀지는 않지만 자주 찾아뵙지를 못하여

항시 죄송한 마음인데 부모님을 지켜주는 이쁜 녀석들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두분이 텃밭을 가꾸면서 생활을 하시고 계시지만

처음에 자리를 잡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시골 아직은 보이지 않는 텃세가 남아있어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분이 지역분들과 잘 지내시고

아버님은 노인회 부회장 까지 하고 계시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애구 지금 뭔 이야기를 하는지...ㅋ

이야기가 삼천포로 갈려고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을 즐겁게 해주는 아이들 소개를 한다고 했는데...

그럼 이야기 그만하고 소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