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맛집) 연잎향 입안 가득한 연잎밥 ...연꽃가든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부여 여행을 하면서 궁남지를

구경해보니 연꽃이 피였을때 다시한번 찾아와야지 생각이 드는곳 입니다.

 

궁남지 구경을 마치고 연잎밥을 먹어보기로 하고

주변에 연잎 정식을 하는집을 찾아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들어선 식당에서 시원한 연잎차를

먼저 내여 주는데 정말 맛있는 차한잔에 행복했지요.

 

연꽃향 가득한 점심을 같이 드시러 가보실까요..

 

 

 

연잎향 가득한 연잎밥 입니다.

 

시원하게 마신 연잎차

 

연가루를 넣어서 부친 지짐이

 

오리 훈제구이

 

돌 미나리 튀김인데

아삭하고 정말 맛 있어요.

 

정구지,파,돌 미나리 무침

 

 

연근이 빠지면 섭하지요.

 

감자와 고추볶음.

 

진미채 고추장 볶음.

아니 무침 이라고 해야 하나요.

 

닭알 장조림.

 

깍뚜기

요것이 지대루 맛이 들어서

새콤하고 아삭하니 지대루 입니다.

 

산마늘 장아지 인가?

아니고 정신머리가 출장을...

 

열무김치 시원하니

국수를 말아서 묵어야 하는데...

 

오늘의 주인공 연잎밥 입니다.

 

꽁치도 한마리 구워서 주셨네요.

 

된장국 구수하니 개안았어요.

 

한상 지대루 받았지요..

 

연잎밥 개봉...

 

카운터 옆에 아기자기한 도자기들이 많으네요.

 

연꽃 사진이 이뽀서...

 

메뉴판 입니다.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한번은 먹을만 합니다.

 

가계 입구의 모습입니다.

 

부여 여행중 연잎밥 드실분

찾아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행중 이라고 주인장이

펫트병에 연잎차를 담아서 주셔서 너무나 감사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