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콩국수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기...

강릉꽁지 2012. 7. 10. 10:17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면 즐겨먹는 콩국수

집에서 만들려면 여간 번거러운것이 아니지요.

 

허지만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구수함을 느낄수있는 초간단 콩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여름이면 집에서 소면을 즐기는데

콩국을 만들어 시원하게 마셔도 든든하고 소면을 넣으면 초간단 콩국수까지..

 

꽁지는 콩국을 만들어 냉장보관 해두고

아침에 한잔씩 마시면 시원하고 든든해서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완성된 콩국수 모습인데

대박집 콩국수 같이 보이는지요.

 

마트에 갔는데 하나 값으로

두개를 준다고해서 사가지고 왔어요.

 

하나는 부침용이고

다른 하나는 찌개용 이지만 그냥 사용을 합니다.

 

우유는 500~700정도 사용을 했어요.

걸쭉한 콩국을 원하는 분들은 우유로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믹서기에 두부를 넣고

 

우유를 부워주시고 믹서기를

돌리는데 소금을 장은 수푼으로 하나만 넣으시고 갈아주세요.

 

콩국이 완성 되었읍니다.

 

소면을 삶아야 하는데

취향에 따라서 면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꽁지는 소면을 좋아라해서

소면을 사용해 만들어 봅니다.

 

소면을 삶을때 끊이면서 넘치려하면

 

찬물응 부어서 반복을 2~3번 반복을 하시고

면을 삶는 방법중 가장좋은 방법은

주방에 타일에 던제서 잘 붙으면 가장 적당한 면 삶기는 아시죠.

 

얼음물을 이용하시면 면은 더욱

탱탱하니 좋아요.

 

찬물에 면을 씻어서

그릇에 담아 두시고..

 

꽁지네는 묵은지 손으로 쭉쭉 찟어서

콩국수랑 먹으려 합니다.

 

단무지도 준비를 했어요.

 

보기 좋으면 맛도 좋겠죠.

오이도 썰어서 넣고 계란도 삶아서

반으로 잘라서 얻져 봅니다.

 

만들어 놓았던 콩국을 부워주면

초간단 콩국수 완성입니다.

 

휴일 집에서 쉬면서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서

자주 해 먹는데 여러분도 이렇게 드시면 좋을듯 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생두부의 고소함과

우유가 같이해서 너무나 좋아요.

 

한 젓가락 맛 보실까요.

아 ~~~하셔요.

 

묵은지를 손으로 찟어서

콩국수랑 같이 먹으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