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맛집

[강릉시 맛집] 해물 칼국수 맛집 이라면 이정도는 되야...언덕위의 집

강릉꽁지 2012. 7. 26. 05:22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오늘은 강릉시 맛집중 숨겨진 맛집을 찾아서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 칼국수인지 해물탕인지 구별이 되지가 않는 해물 칼국수 입니다.

 

그동안 먹어본 해물 칼국수 약간의 해물이 들어간 것들인데

언덕위의 집은 홍합과 낙지등 그릇에 넘칠만큼 많은양에 놀라고 맛에 놀란 집 입니다.

 

주인 아주머니 혼자서 하시는데

아쉬운것은 바쁜 시간에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입니다.

 

허지만 기다린 보람을 느끼는 곳이라

오랜시간을 기다려도 덜 억울한 집이지요.

 

이것이 진정 해물탕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이곳을 강릉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여행지에서 맛집을 찾기란 쉬운일은 아니지만

이곳을 가신다면 입이 즐거운 시간을 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주문한 해물 칼국수인데

칼국수는 해물에 가려져 보이지가 않아요.

 

입구의 모슴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가정집을 그대로 식당으로 사용을 합니다.

 

김치가 맛있는집은

모든 음식이 맛나다고 하지요.

 

아삭함이 예술인 총각무 입니다.

 

해물 칼국수에

파김치 너무나 잘 어울리던데요.

 

지인들과 4명이서 갔는데

상차림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홍합을 발려서 먹고

칼국수 사진을 담았는데 어떠신지요?

 

홍합을 먹고난 빈 껍데기를

큰 그릇 하나가 부족 합니다.

 

바지락 ,홍합

껍질을 모아둔 모습 입니다.

 

언덕위의 집 메뉴판 인데

주인장의 재미난 성격을 볼수가 있는거 같았어요.

 

옆구댕이,마실거리,

링겔,보리링겔 재미난 표현으로 잠시 웃음과 행복한 시간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