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반달이 왜 이다지도 이쁘게 보이지요.
둥근 보름달이 탐스럽다면 반달은 곱다고 느끼는 하루였어요.
우리의 속담중에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란 말이 있는데
고운 딸이 있어야 잘난 사위를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내가 가진 것이 좋아야 맞먹는 좋은 것을 요구할수 있음을 비유하는 말이죠.
자기의 허물이 없어야 남에게도 허물이 없기를 요구하듯이
밤 하늘 반달을 보면서 속담이 생각나 이야기 합니다.
반달이 아름다운 어느날
달속에 토끼가 보일것 같아서 몇장의 사진을 담아봅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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