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14 한해를 돌아보며 강릉시 사진들

강릉꽁지 2014. 12. 11. 06:30

올 한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년초에는 하고 싶은것도 많고 이루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듯 하다.

한해동안 강릉시를 사진으로 담았던 것을 정리를 해본다.

원주~강릉간 고속철 공사를 시작하면서 강릉 도심에 자리하고 있던 철도건널목이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영원히 사진으로 남겨두어야 겠다.



가을 어느날 강릉미술관의 모습,강릉의 개간지 "솔향강릉"의 표지작가전이 열리던 날이다.



역사속으로 사라진 강릉역의 모습,



자판기커피로 시작하여 커피거리까지,강릉이 커피도시가 되기까지는 자판기가 일조를 하였다.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강릉향교,어느 여름 수련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경포해변과 강문항을 이여주는 솔바람다리,강문은 진또배기로 유명한 마을이다.



홍수를 예방하기 위하여 만든 경포저류지를 활용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또다른 명소로 알려진 저류지 코스모스



강원도 최고의 해변 경포해변.올해도 많은 인파가 이곳을 다녀갔다.



경포호수 시민들의 최고의 쉼터 4,35km의 호수둘레는 시민들에게 최고의 운동 장소이다.



허균,허초희 기념공원,가을 어느날 만추를 바라보며..



강릉이 낳은 최고의 시인 김동명생가와 기념관.



강릉 최고의 명당 선교장 활래정의 모습..



구름도 노닐다 간다는 구름위의 땅 안반데기 고냉지 배추의 모습이 장관이다.



화폐의 주인공 신사임당,이율곡 

오죽헌을 비롯해 배롱나무,매화나무가 600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