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는 18개 시,군이 있는데 도내 마을기업,협동조합,장애인 기업 등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도 해주고 판매까지 지원을 해주는 카페트를 만들어 이번이 4번째 이다.
첫번째는 강릉곳감을 두번째는 고성의 미역을 세번째는 정선의 옥수수를 하였고 이번에는 강릉의 천향 비누 업체로 장애인 기업이다.
천향은 100%순수 전연 재료만 고집하여 만드는 비누제조 업체이다.
2008년 12월 강릉 뇌성마비 장애인 연합 비누 사업단으로 출발하여 2010년 10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고 현재까지 비누 사업을 하고 있다.
강원도청에서 카페트를 깔아주고 있다.
[출처] [강릉행사] 강릉솔향수목원에서 천향 비누만들기 체험을 |작성자 강릉가이드
강릉솔향수목원에서 천향비누 체험이 있다고 하여 참여를 하였다.
비누는 처음 만들어 보았지만 대표님과 직원이 옆에서 도와주어 어려움 없이 비누를 만들 수 있었다.
강릉솔향수목원에서 체험을 마치고 천향 사무실을 방문하여 제품 구경도 하고 숙성실과 포장을 하는 모습도 보고 제품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천향 비누는 천연비누로 지성,건성,아토피,여드름용 비누와 디스플레이비누 그리고 삼푸를 대신하는 창포헤어바 비누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비누를 만들면 이곳에서 숙성을 하는데 32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6주간 숙성을 한다고 한다.
숙성과정에서 불량품이 나오면 모두 패기처분한다고 한다.좋은 제품만 고집하는 천향의 식구들 이라고 귀뜸을 해준다.
기능성 비누를 비롯해 다양한 모양의 디스플레이 비누까지 사무실에 들어서니 천연향이 가득하다.
향기 가득한 사무실에서 제품도 보고 시원한 쥬스한잔과 즐거운 시간까지 하였다.
6주간 저온 숙성한 비누는 이곳에서 포장을 하는데 향기에 묻혀서 일하는 직원들이 행복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누가 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는데 건강한 비누를 다시함번 생각해 본다.비누를 만드는 베이스까지도 직접 만들어 숙성시 화학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피부에도 최고라고 한다.
비누를 사용해 본지 15일 정도지만 창포헤어바와 세안용비누를 사용해보니 피부에 민감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미용에 관심이 많다면 권유하고 싶다.
천향에서 제안하는 세안 방법을 이용해 보라.
천향에서 건강한 비누를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하다.아이들과 직접 만들고 비누를 사용한다면 아이들도 더욱더 열심히 비누를 이용해 열심히 쓸거 같다는 생각이다.
비누에 대한 상식은 없지만 일반 비누와 천향의 비누가 이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유) 천향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3020 강릉근로자복지회관내.
033) 641-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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