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예향의 도시 강릉/강릉시민이 모두 모여서 합동세배를/임영대동도배례

강릉꽁지 2018. 2. 20. 10:30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21개 읍면동 촌장을 모시고 합동 세배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대동도배례가 

시작하기전 21명의 촌장님을 모시는

길놀이 퍼포먼스는 4개소에서 각각 출발하여

강릉대도호부관아로 모였다.





강릉제일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서부시장을 지나고 강릉대도호부관아까지

길놀이 퍼포먼스를 벌이는

옥계명,주문진읍,경포동,교1동,교2동

주민들이 촌장을 모시고 출발하였다.


21명의 촌장 중 유일하게

주문진읍 촌장은 여성 촌장이였다.





각 지역에서 촌장을 모실 가마꾼을 

착출하여 촌장을 가마에 태우고 길놀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포졸복장과 

사또복장,양반복장 등을 한 주민들이 참여하였다.


길놀이는 신명나는 농악대를 선두로

가마와 다양한 복장으로 참여한 주민들 순으로 거리 퍼레이드를 가졌다.


아래 사진은

교2동 주민들이 길놀이 출발전 기념사진을 찍었다.





강릉시 옥계면 농악팀

신명나는 농악으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강릉 제일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서부시장을 지나 강릉대도호부관아 동문에서

가마에 올라 길놀이를 하고 있다.


주문진읍 촌장은

21개 읍면동 중 유일하고 여성 촌장이다.





강릉 대도호부관에 입구에서

강릉시장,국회의원,시의장 등 자치단체장들은

촌장들을 맞이하고

도배례가 열리는 무대로 안내를 하였다.


도배례가 시작 하기전

마을마다 길놀이에 참여한 주민들과 농악팀은

신명나는 놀이 한마당을 벌였다.





21개 읍면동 촌장을 모시고

관동대학교 항공승무원학과 25명이 집사의 역활을 하였고

한솔초등학교 21명의 어린이들이

화동 역활을 하였다.





임영대동도배례를 마치고

참여한 주민들을 비롯해 구경온 관광객 등

모두가 강릉문화원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하였다.





국악계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의 축하 공연도 있었으며

역시 인기는 짱이였다.





집사로 행사 도우미로 고생한

관동대학교 항공승무원학과 25명의 학생들과

최명희강릉시장의 기념사진


한복도 이쁘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