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기는 어디? 이국적인 풍경에 빠지다.삼척해수욕장

강릉꽁지 2018. 7. 28. 19:02



날씨는 덥다못해 뜨거웠지만 잠시 삼척해수욕장을 들였다.


크레파스로 색을 칠한듯 파람 하늘과 바다

그리고 파라솔이 마치 하와이 해변을 온듯 착각이 들었다.


봄부터 열심히 공사하여

멋지게 탈바꿈하고 있는 삼척해수욕장 아직도 일부는 공사 중 이었지만

한쪽에서는 뜨거운 태양을 즐기며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삼척해수욕장 북쪽에는 우리나라 산토니리라 불리는

삼척 쏠비치가 웅장한 모습으로 버티고 있다.


이곳이 개장하면서 삼척을 찾는 관광객이 늘었고

추암과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교통도 좋아졌다.



해수욕장마다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는데

삼척해수욕장을 대표하는 조형물은 아래 사진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데

삼척해수욕장은 이제는 썸으로 통하는 해변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척쏠비치 개장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삼척해수욕장

내일까지 열리는 썸 페스티벌

해변 중심에 이국적인 식당을 만들어 삼척쏠비치 전문셰프와 지역 주민들이

최고의 먹거리를 준비한다고 한다.


일요일인 내일 최고의 시간이 되리라 생각된다.



올여름 어디로 휴가를 갈까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면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풍기는

삼척해수욕장으로 떠나면 어떻까요?



삼척해변을 중심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주차장 시설과 편의 시설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했다고 한다.



아직은 자리를 확실하게 잡지는 못하였지만

하나하나 공사를 하면서 최고의 해변으로 변신하고 있다.


솔밭에서 캠핑을 하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업되죠

삼척해수욕장에 오시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