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맞은 강릉을 회상하며... 안녕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지난 겨울 무척이나 많은 눈으로 고생을 했던것이 생각이 나는군요. 대관령에 사는 사람들은 눈이오면 조금은 무뎌지는 성향이 있지만 도심속에서 눈폭탄을 맞는다면 무척이나 힘든 상황을 격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릉에 눈폭탄을 맞은 당시를 .. 강릉시 2011.03.18
(대관령면) 아흔아홉구비 대관령이 아름다운 이유는.. 안녕 하십니까. 여러분은 대관령하면 무엇이 먼저 생각이 나는지요? 많은 분들이 구블구블한길 이라고 대답을많이 하실것인데 그곳이 대관령의 아흔아홉구비 입니다. 지금은 구비를 공사로인해 아흔아홉이 되지는 안지만 그래도 많은분들이 아직도 기역을 하시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대관령은 강원.. 대관령 2011.01.27
(강릉시.삼척시) 헌화로에서 솔섬까지 바다를 달린다. 오늘은 헌화로 야그를 하려한다. 강릉시 정동진을 지나면 심곡항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부터 금진항 까지를 헌화로라 말한다. 헌화로라는 명칭은 재미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기도하다. 신라 성덕왕시절 강릉 태수 순정공의 아내인 수로부인이 이곳을 지나는데 한노인이 수로부인에게 절벽.. 강원도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