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꽁지네

지인을 만나러 상주에 도착하니 1시간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지인의 말에 저녁을 해결하기위해 이곳저곳을 해메고 말았다. 처음간 상주이니 아는곳도 없고해서 처음보았던 감자탕 집에로 결정을하고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감자탕을 주문했다(가끔 감자탕집을 가지만 특유의 돼지냄새..

경북 상주시 경천대에서~~ 드라마 상도 세트장에서~~ 경천대에서~~ 이장님~~ 울진뚱녀 집에서~~ 경북 주변항 .드라마 폭풍속으로 세트장에서~~

우리동네 앞개울 설경...... 소나무가 힘들어서 누웠어요......ㅎㅎ

울진에사는 우리 이쁜이 울진뚱녀....... 방안을 어찌나 이쁘게 꾸며났는지 보는순간 카메라셧터를 정신없이 눌러댔다. 인형은 오래전에 사놓은 것이라고 귀뜸을........ 아기자기한 소품을 모으것이 취미라고한다. 넘 이쁜것이 많아서 하나줄수 있냐고 물으니 어림도 없는야그 하지말란다......ㅋㅋㅋ ..

5일동안 쉬지도안고 나리는눈이 이제는 정말싫다....... 그래서 대관령을 탈출을 감행하였다. 무작정 차를몰고 나오긴 했지만 뚜렸한 목적지는 없어서..... 가다가보니 지인이 도담삼봉을 야경으로 올린사진이 생각이나서 단양으로 발길을돌려 고고씽......... 정말이지 사진보다는 좋은것 같다. 그래 오..

집에서 나와 처음들린곳이 강원도 주천 판운리에있는 섶다리다. 이곳에오니 눈이 언제왔냐는듯이 좋은날 이였다. 약간 흐리기는 했지만 눈은 오지안은 모양이다. 그래서 눈을 피해서 도망을 했는데 다행이네....

나흘동안 나리는 눈따문에 나무가 너무나 힘들어한다. 우산이라도 받쳐주고 싶은마음 이지만 나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있는 이기심이... 이번에 나리는 눈이 마지막 이였으면 하는 마음에. 조금있느면 봄이 오겠지 아직은 조그마한 기미도 보이지 안으니. 그래도 기다려지는 봄은 올것이야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