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봄철 입맛을 사로잡는 초간단 파김치

강릉꽁지 2010. 4. 23. 21:22

 진부 5일장에서 사온 파한단....

 대관령은 때아닌 눈이 내렸 답니다.

 그래서인지 오는장은 조금은 썰렁한장이 되고 말았어요.

 

 파김치를 담그었답니다.

 

 (재료) :파한단.까라니 액젓300g,고추가루 큰수푼 5개,매실 액기스 큰수푼 2개,미원 약간,올리고당 큰수푼 1개,

 꽁지네는 마늘은 파김치에 넣치를 안는 답니다. 

 

 우선 파뿌리를 자르고......

 

 

 이쁘게 다듬었지요.

 

 

 깔끔하게 흐리는물에 2~3번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내고요.

 

 

 적당한 크기에 버무리기좋은 그릇에 먼저 까라리 액젓을 300g을 넣고요.

 

 

 고추가루를 큰수푼으로 5개를 넣어 주셔요.

 

 

 매실 액기스 큰수푼으로 1개를 넣어주시고요 없으시면 안넣어도 무방 합니다.

 (엄니가 매실액기스를 맹글어 주신것을 항시 음식 맹그는데 이용을 합니다)

 

 

 몸에는 안좋은것은 알지만 약간의 미원을 넣었어요.

 

 

 올리고당을 큰수푼 1개를 넣어 주시고요.

 

 

 

 골구루 섞어 주셔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쿠리에있던 파를 버무리면 끝입니다.

 엄청 쉽지요 맛나게 맹글어 드셔요.^^*

 

 

 

 용기에 담아서 한데다 두었다가 조금은 맛이들은 다음 냉장고에 넣는샌스는 아시죠..........

 행복한 식사를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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