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경상도

민속경관지 그리고 드라마의 모든것....

강릉꽁지 2011. 2. 23. 06:53

월영교 다리를 옆지기랑 두손을 꼭잡고 다리를 건너서 민속마을로 걸음을 옮겨봅니다.

이제는 꽁지는 꼼짝없이 옆지기를 모시고 다녀야 갰지요...ㅎㅎ

월영교 다리를 건너왔으니..ㅋㅋ 

나 죽었어하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ㅎㅎ

 

골짜기를 바라보니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 모습이 장관입니다.

안동의 민속마을은 아래의 설명과같이 수몰지역의 문화재를 한 곳에 모아 보존하기 위해 조성이 되었다 합니다.

그래서인지 골짜기에 아기자기한 모습이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곳 입니다.

 

요기서 민속마을 소개를하고 여행을해야 겠지요.

아래글을 읽어 보시와요..ㅎㅎ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에 있는 민속마을.

 

안동민속경관지라고도 한다.

안동댐의 건설로 물에 잠기게 되는 수몰지역의 민속문화재를 한 곳에 모아 보존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1976년 안동댐의 보조 댐을 마주보는 언덕 기슭 약 3만 3,000㎡의 지역에 조선시대 건축 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민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배치해 관광지로 공개했다.

가옥으로는 이원모 ㅁ자 기와집, 박명실 초가겹집, 이춘백 초가겹집, 박분섭 초가까치구멍집, 이필구 초가토담집(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4호)을 비롯해

  

초가도토마리집(경상북도 민속자료 제6호)·돌담집·통나무집 등이 있다.

 낙동강의 진상품인 은어를 보관하기 위해 조선 영조대에 만든 안동석빙고(보물 제305호), 조선 숙종대의 건물인 선성현객사(宣城縣客舍: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9호),

 '月映臺'란 해서체 글씨가 새겨진 직사각형의 바위인 월영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호) 등을 비롯해 연자방아·물레방아 등이 보존되어 있다.

 

입구에는 장승과 이 지방 출신의 충절 시인인 이육사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낙동강과 안동댐이 바라보이는 전망과 함께 민속촌 주위에는 8만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용성공원을 조성해 관광지로의 면모를 갖추어놓았다.

 

우리의 전통문화 특히 조선시대의 양반문화가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안동지방에 안동호와 더불어 새롭게 개발·정비된 안동민속촌은 전통문화 관광도시인 안동에 활기를 주고 있다.

 민속촌 입구의 민속박물관은 교육의 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예천-영덕을 잇는 국도에서 안동댐 진입로가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출처 :다음)

 

 

입구에서 바라본 민속마을 입니다.

골짜기를 따라서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아름다움이 이런것 이라고 하는것이 느껴집니다.

 

 

입구 옆에는 연자방아가 자리하고 있는데 소나 말을 데리고오면 금방이라도 방아가 돌아갈거  같아요..ㅎㅎ

마을잔치를 하는날이면 연자방아가 쉴새없이 돌아가겠죠.

 

민속마을에서 안동댐 방면으로 한장을 담아봅니다.

 

디딜방아 모습도 보이고 사연이 많은 물레방아도 보입니다...ㅎㅎㅎ

먼생각을 그리하신다요. 딱걸렸어요..ㅋㅋ

 

어릴적 외가집이 이런거 같은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기억이와 친하지가 안아서....ㅎㅎ

 

 

꽁지가 살고싶은 집입니다.

지붕에 초가도 언지면 좋구 흙집에 통나무로 엮어서 지은집에 살고 싶어요.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그래도 살고야 싶은디 말도 못하나요..ㅋㅋ

 

 

성문을 지나면 KBS 드라마 촬영장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수많은 드라마를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한옥의 자태를 자랑하는 고택인데 단순히 허접한 셋트장이 아니고 우리의 고택을 지대로 재현한 집입니다.

 

안동시에서 민박과 고택체험을 할수있는 프로그램을 맹글어

이용을 한다고 하던데 조속히 실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월상루 (月上樓) 인 이곳은 예전에는 평주관 (平州館) 이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드라마 내용이 바뀌면서 이름도 바뀌었는 모양 입니다.

 

파란 하늘과 고택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만듭니다..ㅎㅎ

아니라구요.......켁

 

월상루 (月上樓) 를 요짝으로 한번더 담아 봅니다.

 

요기는 기억이 나는데요...그래두 다행이다..ㅋ

이곳은 드라마 추노를 촬영한 곳 입니다..아싸~ 그래도 항개는...ㅎㅎ

 

요기두 추노를 촬영항 곳인것 같은데 긴가민가 하네요..ㅎㅎ

 

요기두 추노를 촬영한 곳 입니다.

뭐야 추노만 알구 다른건 아무것도 모르잔아....ㅋㅋ

애구 그러네요..ㅎ

 

월상루를 이짝에서두 담아봅니다.

잘한다 이짝.요짝 저짝. ..ㅎㅎㅎ 그래두 짝짝짝....ㅋ

 

돌담과 한옥의 조화가 멋지지 안나요.?

꽁지만 그렇다고요...헐...헐

 

한옥의 기와 그리고 흙집 이런곳에서 하룻밤을 묵으면 역사가 이루워 질란가요...ㅎㅎㅎ

 

요기까지 안동을 여행을 하셨읍니다.

안동에서는 지고지순한 사랑과 우리것인 한옥을 아름다움을 공부를하고 이제는.진짜루.정말로

충청도로 넘어가유.~  기대 하셔두 좋구만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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