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총각김치 왜 여자들이 더 좋아할까..??

강릉꽁지 2011. 4. 5. 06:35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오늘은 진부장을 다녀왔는데

총각무가 한단에 2000원을 하더군요.

그래서 두단 4000원을 주고 사가지고 왔읍니다.

 

요즘 진부장 가면은 물가 오른것을 실감을 할수도 있지만

가끔은 몇천원에 푸짐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총각김치를 담그려고 합니다.

 

먼저 담근 파김치 (http://blog.daum.net/pdi134/16121662)

다묵어 가는데 총각김치를 미리 맹글어두면 딱일것 같지요.

 

자 ~~그럼

지금서부터 총각김치를 ...

 

 

 

 

 

총각김치를 만들본 사진입니다.

맛나게 보이는지요.

 

 

 

 

먼저 총각무

두단을 손질을 하셔야 겠지요.

 

무청은 시들지 않은것은

내버려 두시고

총각무가 큰것은 반으로 쪼개서

손질을 하셔요.

 

 

 

 

손질한 모습입니다.

다들 잘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굵은 소금을 골구루 뿌려서

절여두시고

꽁지네는 4시간 동안 절였읍니다.

 

 

 

 

절였던 총각무를

다시한번 씻어주셔요.

 

 

 

 

이제 양념을 만들어 보셔야죠.

 

고추가루 大 5 스픈.

 

 

 

액젓 大 5 스픈.

 

 

 

 

매실 액기스 大 2 스픈.

 

 

 

 

 

다진마늘 大 1 스픈.

 

 

 

 

짭쌀가루로 풀을 쑤는것은 아시죠.

짭쌀가루 大 3 스픈

 

 

 

골고루 섞어주시면

양념장 준비끝 입니다.

 

 

 

총각무를 넣으시고 골고루 무쳐주시면

총각김치 완성 입니다.

 

정말 쉽죠

오늘장에 가셔서 총각무 사다가 해보시길...

 

 

 

꽁지네는

글라스락에 담아서 저장을 하렵니다.

 

옆지기 홈쇼핑 (http://blog.daum.net/pdi134/16121601) 으로 구입한것을

지대로 사용을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을 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