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김장김치를 다드셨나요..?? 그렇다면....

강릉꽁지 2011. 3. 31. 06:3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오늘은 요리 이야기 입니다.

겨울동안 묵었던 김치가 바닥을 보일때 쯤이면 어김없이 봄이 찾아오지요.

 

뭔가 새로운 반찬이 그리워 지겠죠.

그래서 봄이면 가장 맛있다는 파김치를 맹글어 봅니다.

 

겨울을 이겨낸 파는 요즘 시기가 제일 달달하고 맛나다고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파김치를 맹글어 두셨다가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찬으로 드셔도 좋고 삼겹살을 구워서 같이 싸서 드셔도 좋은

파김치를 맹글어 보실까요...

 

 

 

 

파김치가 완성이된 모습을 담아봅니다..

묵고 잡으시죠...ㅎㅎㅎ

 

 

 

 

고추가루에 까나리 액젓을

한수푼 넣어주셔요..ㅎㅎ

 

 

 

 

 

물엿을 한수푼 넣으시고...ㅎㅎ

 

 

 

그다음 꽁지는 매실 액기스를 넣었는데

취향에 따라서 하시구요...ㅎㅎ

 

 

 

 

 

요것을 골구루 썩으시면 되는거 아시죵...ㅎㅎㅎ

이렇게 액젓에 고추가루를 불려야 때갈이 좋아진답니다

파에 골고루 묻히기도 좋구요.

 

 

 

 

쪽파는 깔끔을 떨어서

이쁘게 손질을 하시길...ㅎㅎ

 

 

 

 

그리고 양념을 하신것을 골고루 묻혀주시면

되는디 잘아시죠...ㅎㅎ

 

 

 

어쩌요 ~~

맛나 보이남유...ㅎㅎ

 

 

 

요로콤 이쁘게 하시구요..ㅎㅎ

 

 

 

 

저장할 용기에 담으시면 끝입니다.

 

 

 

너무나 간단하고 먹음직 하지요.

누구나 할수가 있는 요리를 꽁지도 요로콤 합니다...ㅎㅎ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그래도 뽀다구는 나지요...ㅎㅎ

 

 

 

 

 

유리 그라스 자랑도 할겸 요로콤 사진을 한장..ㅋㅋㅋㅋ

 

 

 

 

 

정말 맛나게 보이죠.

아니라고 하실려고 하는거 꽁지가 눈치를 했어요...ㅎㅎㅎ

 

 

 

 

 

요것은 봄동으로 김치를 담근것 입니다...ㅎㅎ

꽁지의 싸비스..ㅋㅋ

 

 

 

 

 

이렇게 김장김치가 물릴때쯤에 새로운 김치를 맹글어 드시면

새로운 입맛이 삶의 활력소가 될것입니다.

 

블님덜 오늘하루 장에 가셔서

파를 한단을 구입하시면 식탁에 봄이 한가득 하시는거 아시지요.

 

오늘 하루도 봄기운을 만끽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