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봄철 입맛 살리는 밥도둑 파 강회...

강릉꽁지 2011. 3. 24. 06:3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함박눈이 오는 대관령 이지만

꽁지네 식탁에도 봄을 불러봅니다.

 

혹시 아시나요...ㅎ

여자 분들은 많이들 아시겠지요.

 

오늘은 파 강회를 만들어 봅니다.

 

사실 요리라고 할것도 없지만 손이 많이가는 것이라

미루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허지만 누구나 좋아하고 최고의 밥도둑 입니다.

봄철 입맛이 없으신 분들은 쪽파 한단이면 최고의 밥상을 만들수 있읍니다.

 

어제 진부 5일장을 다녀왔는데 쪽파 한단에 4000원 하더군요.

작은 돈으로 조금만 시간을 투자 하시면...ㅎㅎ

 

 

 

 

요리하는 방법은 설명을 안해도

잘 아실것 같아서...ㅎㅎ

 

 

 

 

봄철 푸르름이 입맛을 살려주겠죠.

새콤달콤...ㅎㅎㅎ

 

 

 

이쁘게 담는데 시간을 투자를 했어요.

이쁜가요...ㅎㅎ

 

 

 

간단한 요리지만 손이 많이 가지요.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4000원 과 시간을 투자를 하시면

가족이 행복해 집니다.

 

 

 

즐거운 식탁을 위해서...

 

 

 

요로콤 초장을 찍어서...

아~ 하시면...ㅎㅎ

 

 

 

한번더

아~ 하시고...ㅎㅎㅎ

 

 

 

 혹시 늦게 오신분도

아~ 하셔요.

 

 

 

퇴근길에 쪽파 한단으로 행복한 저녁밥상을

하시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