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진부 5일장 야그중
묵을 거리만 따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시골장은 볼거리도 많지만 묵을 거리도
많은것은 알고 계시죠...ㅎㅎ
염장이 아니고 좌판에 안자자서 묵는맛을
지대로 느끼시라고 ...ㅋㅋㅋ
자~~~~그럼
먹거리 여행을~~~~
기름에 살짝 튀긴듯한 호떡
속에 설탕을 줄줄 흘러야 지맛이죠.
뜨거운거 드시다 입안을 데신 분들이 있을겁니다..ㅎㅎㅎ
어릴적 배고픈 시절에
동네에 핫도그 많이묵는 기록을 적어두고
기록을 깨면은 공짜란 말에 몇게 묵다가 포기를 한적이 있었는데...ㅎㅎㅎ
도넛은 아무도 최고의 간식이 아닐까 합니다.
꽁지는 꽈베기가 젤루 좋은디...ㅋㅋ
붕어빵
붕어가 들어가지 않은 붕어빵 입니다.
호박죽을
해묵으면 딱이겠죠...ㅎㅎ
빨간색이 이쁜 딸기 입니다.
시골장에는 빠지면 서운한 빈대떡
족발도 좋아하시남유.
이스리 한잔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죠...ㅎㅎ
이런 모습이
시골장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ㅎㅎ
꽁지도 자리하고
빈대떡에 탁배기 한사발 합니다.
드실분은 같이 자리를 하시지요...ㅋㅋㅋ
김치를 다져서 말은 전병도
같이하니 탁배기가 저절로 넘어가는디...크
요것은 묵을거 아닙을 아시지요...ㅎㅎ
야도 장구경을 나오면서 치장을 많이 하고 왔는데요.
포즈를 멋지게 취해주는 강쥐...ㅎㅎ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곳에 가면 어릴적 추억이 살아있다... 글라렛 선교 수도회 (0) | 2011.05.11 |
---|---|
(평창군 진부면) 온누리에 자비를..월정사 연등축제 (0) | 2011.05.04 |
(진부 5일장) 그곳에가면 우리네 사는 모습이 보인다 (0) | 2011.04.26 |
(횡성 5일장) 그곳에가면 사람사는 모습이 보인다... (0) | 2011.03.29 |
황홀한 야경에 쓰러져버린 아바이 마을.. (0) | 201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