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대관령 꽁지네)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최강의 요리...두부조림

강릉꽁지 2011. 6. 10. 06:11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요즘 마트나 재래시장을 가면은 고민을하는 주부들이

많으실 겁니다.

 

천정부지로 오른 돼지고기며 식탁의 재료가 가격이 무서워

사려고 집었다가 내려놓는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아이들이고 아빠고 무더워지는 날씨로

입맛은 없다고하니 밥반찬 고민을 많이들 하시지요.

 

오늘은 단백질 보충도 해줄수있는

밭에서 자란다는 고기...

 

두부로 조림을 맹글어 보려고 합니다.

 

가격도 보담이 없고 한끼 반찬으로 좋은 두부조림을

주부님들에게 보여드리니 오늘 저녁에 두부조림을 맹글어

가족들 단백질 섭취에 좋은 요리가 될것입니다

 

 

 

 

완성된 사진을 먼저 올려 봅니다.

비록 남자인 꽁지가 했지만 그럴듯 한지요..ㅎㅎ

 

 

 

 

먼저 장에서 사온 두부를 정당한 크기로 자르시고

소금을 조금씩 뿌려주셔요.

 

 

소금을 두부에 뿌려주시면 두부를 후라이펜에 구울때

기름이 튀는것을 방지도 할수가 있고

두부에 간이 배여서 구워놓으시면 맛도 좋읍니다.

 

 

소금을 뿌려둔 두부를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지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후라이펜에 구운 두부입니다.

 

 

 

 

 

다음은 양념장을 맹글어 보겠읍니다.

먼저 간장을 준비를 하셔요.

 

 

 

 

 

기호에 따라서 대파를 사용하셔도 좋고

쪽파를 사용하셔도 좋읍니다.

 

 

꽁지는 대파를 이용을 합니다.

잘게 썰어서 간장을 담은 볼에 넣어주셔요.

 

 

 

 

 

다음은 다진 마늘을 한수저 넣어주시구요.

꽁지는 다진 마늘이 없어서 통마늘을 칼손잡이

쪽으로 어릴적 엄니가 하듯이 칼로 다졌읍니다...ㅎㅎㅎ

 

다진 마늘을 볼에 넣어주셔요.

 

 

 

 

다음은 고추가루 한수저를 넣어주셔요.

 

참 기호에따라 매운것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청량고추를 썰어서 넣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모양을 이쁘게 하시려면

빨간고추를 썰어서 넣어주셔도 좋읍니다.

 

꽁지는 없어서 그냥 했읍니다..ㅋㅋ

 

 

 

 

 

꽁지는 깨를 좋아라해서 한수저 넣었읍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넣지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물을 넣어서 절 저어주시면 되는데

물과 간장은 1대1 비율로 했으니 참고를 하셔요.

 

 

 

 

 

조림할 냄비를 준비 하시고

꽁지는 감자를 좋아라해서 감자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바닥에 깔고 두부를 넣는데 감자가 없는 관계로

무우를 썰어서 바닥에 깔았읍니다.

 

 

 

 

 

두부를 한켜깔고서

양념간장을 숫가락으로 살살 펴주셔요.

 

 

 

 

 

그위에 두부를 넣으시고

반복해서 양념 간장을 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양년장을 다 넣으신 다음

양념장 용기에 적은양의 물을 넣으시고

아까운 양념장을 잘 부셔서 두부에 부워주셔요..ㅎㅎ

 

 

 

 

 

처음에는 센불에 끊이시고 끊은 다음에는

약불로 국물이 조를때까지 조려주시면 완성 입니다.

 

완성된 두부조림은 이쁜접지에 담으실때

바닥에 깔았던 무우도 같이 담아서 드시면

여름철 입맛이 사라진 가족들에게

최고의 밥도둑이 되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니

소금을 많이 묵는것이 좋은데

적당히 간간한 두부조림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집에서 반찬이 어렵다고 못한다고 하시지 마시고

오늘하루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아내를 위해서

한번은 도전을 하심이 좋을둣 합니다.

 

 

 

 

 

아빠가 해주는

혹은 남편이 해주는 

최고의 요리가 될것 입니다.

 

오늘 하루도

가족들과 행복한

저녁식탁이 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