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봄을 온몸으로 느낄수있는 초간단 달래 무침과 비빔밥...

강릉꽁지 2011. 4. 18. 05:53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오늘은 초간단 요리를 하려고 합니다.

 

들에 나가니 달래가 꽁지를 반기니

외면을 하면 않될것 같아 달래를 한끼묵을 양만 캐서

 

상큼한 고추장 달래무침을 합니다.

 

봄이면 눈이 즐거운것은 사실 이지만

입도 즐거움이 같이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먼저 재료를 소개를 합니다.

 

 

 

▣ 재료

 

 

달래 : 한다발 정도.

고추장 : 밥숫가락 으로 2수푼.

식초 : 약간.

매실 액기스 : 약간.

물엿 : 약간.

다진마늘 : 작은스푼 으로 1수푼.

 

 

 

 

 

달래를

흐르는물에 깔끔하니 손질을 합니다 .

소쿠리에 담아두시고...

 

 

 

 

소쿠리에 두었던 달래를

무치기좋은 볼에 넣으시고

 

고추장.다진마늘.식초.매실액기스.물엿.등을

기호에 맞쳐서 넣으시고

 

무쳐 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달래 고추장 무침입니다.

 

 

 

 

달래를 무쳤던 볼에

 

밥을 넣으시고

달래와 냉이 무친것을 넣으시고...

 

 

 

 

꽁지네는

총각김치와 파김치를 넣었 읍니다.

 

 

 

 

 

보기좋은 것이 맛도 좋다고

닭알 후라이를 한개 만들어 위에다 살포시...ㅎㅎ 

 

 

 

 

자~~~이제는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사정없이 비벼주시면 됩니다..ㅋㅋ 

 

 

 

 

국물이 있어야

좋을듯하여

 

간단히 황태해장국을...ㅎ 

 

 

 

 

이제입속에서

봄이 마구마구 느껴지시는 지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만끽한 한끼식사 였읍니다.

 

 

 

 

혹시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하신다 하여도

이렇게 드시면

최고의 밥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