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네

블로그 하는 최고의 즐거움 이런것 아닐까요....

강릉꽁지 2011. 7. 12. 06:46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오늘은 꽁지가 가장 못난이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올만에 아들이 집에 왔는데

서울서 혼자서 고생을 하고 있지만 부모로서 해준것도 없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가지고 왔읍니다.

 

그래서 꽁지가 자랑질을 하려고 합니다..ㅎㅎ

 

애비가 블질을 한다고 앉자있는 모습이 안스러웠던 모양입니다.

 

좌식의자를 사가지고 왔네요.

 

 

 

 

색도 이쁜데요.

허기사 무엇이 안 좋을까요..ㅋ

 

 

 

덕분에 블질 하면서

조금은 편하게 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있읍니다.

 

블질을 하면서 모니터에  창을 열고 닫고 하는것을 보고

모니터를 두개를 연결을 해주려고 이렇게

준비를 해 가지고 온 것입니다.

 

 

 

오른쪽 엘지 티비인데 모니터로 사용을 하니

화질이 차이가 나서인지

사진이 정말 깔끔하니 꽁지도 사진을 잘 찍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이제는 블질 하면서 조금은 편리하고

편안한 자새로 할수 있을겁니다.

 

아들아 고맙다~~

 

 

 

블로그 하면서 이정도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이 가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