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제주도 따듯한 정(情)을 케익안에 담는다 ..?? (파운드케익)

강릉꽁지 2011. 12. 27. 06:0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오늘 하루도 날은 춥지만

따뜻한 시간을 하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꽁지가 파운드 케익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좋은엄니의 레시피를보고

따라쟁이를 하지만 조금은 차이가 있어요.

 

제주도에 계시는 스타님

귤 주문을 했는데 파운드케익을 만드는데

이용을 하려고 합니다.

 

싱싱한 귤향이 가득한

파운드 케익을 만들어 볼까요.

 

 

 

 

 

귤향이 코끝을 자극하는 파운드 케익

하나씩 드셔보세요.

 

 

 

 

 

★ 재료 ★

 

밀가루 250g,

베이킹파우다 2스푼,

베이킹소다 1스푼,

소금 1스푼,

바닐라향 1스푼,

버터 50g,

카롤라유 50g,

계란 2개,

귤 1개,

요거트 2개,

슬라이스치즈 4장,

건포도 약간,

호두 약간,

꿀 큰 2스푼,

 

 

 

 

 

 

 

 

밀가루는 고운채로 쳐서

사용을 했구요.

 

 

 

 

 

 

슬라이스치즈를

손으로 찟어서 넣었어요.

 

 

 

 

 

 

귤은 갈지안고 손으로 꾸욱~~ㅋ

조금은 무식하죠.

 

 

 

 

 

 

호두와 건포도를 넣었어요,

 

 

 

 

 

 

빵틀에 기름 종이를

깔아주시고~~

 

 

 

 

 

 

빵틀에 반죽을 붓고

서너번 쳐주면 공기가 빠집니다.

 

 

 

 

 

 

불조절 실패로 약간 탄듯합니다.

그래도 완성된 파운드케익 맛나게 보이는데요.

 

 

 

 

 

 

슬라이스치즈가 녹으면서

빵의 이쁜모습이~~

 

 

 

 

 

 

빵을 잘라보니

귤향이 가득합니다.

 

 

 

 

 

 

상큼한 파운드케익

맛나게 보이나요.

 

또 염장 이라고요.

네에 염장 맞는거 같나는 생각이 들어요..ㅎ

 

 

 

 

 

 

치즈의 고소함과 달달한 건포도

그리고 더욱 고소한 호두까지

아니 향기 가득한 귤까지 이정도면 사먹는거 부럽지 안아요.

 

 

 

 

 

 

 

 

 

 

 

 

 

스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귤 주문을 했는데

이렇게 이청리 시집 3권과

 

제주도 명물인 조릿대 막걸리와 한라봉 막걸리를

같이 보내줘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