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요리블로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강릉꽁지 2013. 2. 28. 08:06

집에서 출출하면 즐겨먹는 간식으로 최고는

라면이 아닐까 하는데 얼큰하것이 그리울때면 자주 해먹는 요리중 하나가 라볶이 입니다.

 

냉장고를 뒤져서 떡국떡도 넣어서 라볶이 요리를 합니다.

 

요리 불로거들 요리를 하면서 사진도 담고

정신이 없는데 매일 요리를 올리는 모습에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라볶이 만든 꽁지 이야기 들어 보실랍니까...

 

 

 

 

 

양념장을 만들고 라면을 삶고

분주하게 사진을 담으며 이렇게 하나 하나 준비를 합니다.

 

 

꽁지는 라면을 삶아서 먹어도 면이 퍼질정도로 삶아서 먹는데

조금은 덜 삶았어야 하는데 많이 삶은듯 합니다.

 

 

삶은 라면은 찬물에 목욕을 시키고

물기를 제거하고 사진도 담고 이렇게 하다보니

라면은 점점 불어만 갑니다.

 

 

삶은 라면과 딱국떡을 양념장에 넣고

후라이펜에서 버무려 주는데 또 사진을 담아야 하기에..

 

 

라볶기 만들어 그릇에 담아서 사진을 담아야 겠지요.

 

 

 

 

이쁜 그릇에 담고

단무지 썰어서 준비하고 정신없이 사진도 찍고

무엇을 했는지 어리둥절...

 

 

완성된 라볶이 사진을 담느라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사진을 담아봅니다.

보기좋은것이 맛도 좋다고 하는데 사진도 이쁘게 담아야 겠지요.

 

 

사진 창고를 뒤지다보니 예전에 요리를 포스팅 하던때

라면에 불어서 포기한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모든것을 준비를하고 음식을 하면서 사진을 담아야 하는데

초보시절 좌충우돌 요리블로거 따라하던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요리를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데

이제는 가끔 이라도 재미난요리 누구나 쉽게 만들수있는 요리로

포스팅을 가끔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