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강원도 관문공항..양양국제공항

강릉꽁지 2013. 9. 2. 06:44

7번 국도를 가다보면 양양남대천 가기전 양양국재공항의 이정표를 볼수가 있다.

늘 지나치기만 했는데 양양~상해노선 정기편 취항식이 있어 오늘에서야 방문을한다.

 

 

양양국제공항의 모습

 

도내 주요관광지 사진 전시회도 있었다.

 

식전공연은 춘천 국악창작그룹"자락"(8인조)의 공연이 있었다.

 

제막식에 참가한 도지사 최문순,국회의원 정문헌,강릉시장 최명희,등 주요참석인사 28명이 참가하였다.

 

제막식에 줄을 당겼는데 줄을 끊어지고 천은 그대로 애구~~이를 우짜면 좋은교..ㅎ

하지만 제막식에서 큰 웃음을 선사해 주기도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양양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국제선 정기노선을 개설하고 동북아시대 항공거점 공항으로 선포해 해외관문으로 집중육성 및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조성지원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양양공항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양국제공항 종합관광안내센터 개소식으로 양양국제공항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서 좀더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아래 사진은이 안내소 모습이다.

 

 

제막식 풍경..이번에도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제막식을 마칠수 있었다.

 

 

 

강릉시 시민이라서 일까 어디를 가던지 강릉시만 보인다.

 

 

이곳에는 솔향강릉이 보이지 않아서 옆에서 가져다놓고 사진을 담았다.

어디를 가던지 강릉시 모습이 빠지면 무척이나 섭한 생각이 들어서 행동으로 옮기기도 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강원도 관문공항

동북아시대 항공거점 양양국제공항 잠시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지만 양양국제공항 종합관광안내센터 개소식을 하고 자리를 이동해 보니 이렇게 멋지게 제막이 되여 있었다.

 

 

정기편 입국자들은 대부분 중국관광객 이였으며

입국자들에게 꽃다발 증정식도 있었고 입국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 하였다.

 

 

양양~상해노선 정기편 취항식 풍경

 

 

양양~상해노선 정기편 취항식 테이프 커팅에 참여한 도지사 최문순,국외의원 정문헌,강릉시장 최명희,도의회부의장,한국공항공사 부사장,속초시장,인제군수,양양군수, 등 18명이 참여를 했다.

 

 

동북아시대 항공거점 양양국제공항 비전선포,양양국제공항 종합관광안내센터 개소,현대면세점 방문,정기편 입국자 꽃다발 전달식,정기편 취항식 개최,등 모든 행사를 마치고 주요인사들 기념촬영.도지사 최문순,국회의원 정문원,강릉시장 최명희, 속초시장 채용생,인제군수 이순선,양양군수 정상철,강원도부의장 손석암,인제군의장 최종열,양양군의장 김일수,등

 

 

강원도SNS서포터즈 펨투어 기간에 이번 행사를 참여하여 열띤 취재 열기를 보여 주기도 하였다.강원도를 알리는 1등 서포터즈가 되기를 기대한다.또한 강릉시민으로 강릉시 홍보를 많이 해주길 바래본다.

 

 

이번에 개설된 노선은 상하이 노선으로 157석 중국 길상항공 항공기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오전 8시10분 상하이 푸둥공항 출발, 오전 11시10분 양양공항 도착이며 낮 12시10분 양양공항 출발, 오후 1시10분 푸둥공항 도착이다.첫날 운항에는 75명이 입국하고 148명이 출국했다고 한다.노선 개설로 상하이 푸둥공항 가기가 쉬워졌는데 이참에 상하이 여행을 고려해 보아야 겠다.

 

지난 2002년 4월 개항한 양양국제공항에 국제 정기노선이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만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는 물론이고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과 강원도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흥미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중국관광객이 이곳 강원도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양양국제공항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545 (공항로 201)

전화번호 : 1661 -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