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네

오늘 저녁은 뭐 해먹지?....가장 짭짭한 선물,,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강릉꽁지 2013. 9. 12. 09:18

요즘은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들이 없다.

그래서 항상 무엇을 해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할줄도 모르고

쉽게 할수도 없는 요리들이 책으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화려한 장식과 들어보지도 못한 이름의 요리 재료들

이런 고민을 이제는 덜고 싶다면 지금부터 이야기 하는 책이 되움이 될것이다.

 

힐링,친환경이 대세인 요즘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은 재료는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근거리 식품이 우리 몸에 가장 최고의 보약일 겁니다.

 

근거리 식품 이라고 하면 "나는 텃밭도 없는데 어떻게 먹을수 있나"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근거리 식품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식품들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강릉에 사는 사람이 철원쌀이 좋다고해서 철원쌀을 먹겠지만

강릉에 사는 사람은 강릉에서 생산되는 쌀을 먹어야 근거리 식품이 되는 겁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란 제목으로 친환경 요리 전도사인 비바리 책이다.

2006년 부터 "비바리 숨비소리"로 꾸즌하게 활동하는 블로거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http://vibary.tistory.com/2004

http://blog.naver.com/007crr

http://blog.daum.net/solocook

위 주소는 모두 "비바리 숨비소리" 로 활동하는 사이트 주소이다.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곳 주소를 클릭하여

더 많은 요리를 보길 바랍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친환경 국을 주제로 역은 책이다.

 

 

먼저 출간된 "우리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에 이여서 출간한 "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책이다.

 

총 5부로 각기 다른 국종류를 소개하는데

1부 : 매일 든든한 걸 먹고 싶다.

       일상 맑은국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남든 국이다.

2부 : 뭔가 특별한 걸 먹고 싶다.

       어릴적 먹고 살기 힘들때 엄니가 해주시던 특별한 음식들 지역에 따라 틀리지만 바다든 육지든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로 만든 음식이며 국이다.

3부 : 다른 반찬없이 먹고 싶다.

       요즘 가정들은 대가족이 아니라 가끔은 단촐하게 찌게로 한끼를 때우는 가정들이 많은데

       이럴때 필요한 찌게를 소개한다.

4부 : 여럿이 모여 함께 먹고 싶다.

       집들이를 한다든지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서 탕,전골,샤브샤브가 생각날때 필요한 요리를 소개한다.

5부 : 때로는 차가운 걸 먹고 싶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국이 생각 난다면 다양한 냉국을  만들수 있게 소개한다.

 

 

 

 

 

 

비바리 정영옥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그녀는 각종 산나물과 동의보감에 관심이 많으며 요리도 이제는 약이 되여야 한가고 생각한다.

병을 치유하기란 약이 필요하고 의술이 필요하지만 양기 되는 요리를 자주 먹는다면 건강을 유지할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책을 인터파크에서 직접 구입하여 나에게 이렇게 보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

책을 보면서 몇장의 사진을 담아서 소개를 합니다.

 

 

 

 

 

 

 

 

 

 

 

 

 

우체국 택배로 도착한 책

거래명세서와 사은품 진간장 한 병이 같이 왔다.

제목에 있듯이 올 추석 선물로 세상에서 가장 "짭짭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시한 번 보내주신 책 감사 드리며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고 어릴적 엄니가 해주던 그런 음식들 이제는 당신도 손수 만들어 드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