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레일바이크 재미있지만 힘들다. 이제는 정동진 핸드레일바이크(강원도 강릉여행)

강릉꽁지 2014. 8. 2. 06:30

많은 사람들이 레일바이크를 좋아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불편한점을 지적하는데 그 중 힘들다는 점과 

다른 하나는 타는곳과 내리는곳이 달라서 불편하다 이야기를 한다.


이제는 그런 불편함과 힘든점을 모두 날려버리고 바다를 보면서 레일바이크를 정동진에서 즐기면 된다.


당초의 계획보다 폭설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개통이 연기되어 

올해 여름휴가를 일찍 다녀간 사람들은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접하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많았다 한다.


정동진의 새로운 명소로 더욱더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정동진 핸드레일바이크 체험을 마치고 시간박물관에서 땀도 식히고 시원한 차한잔 즐기며

시간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체험한다면 더욱더 행복한 시간이 될것이다.



지난 7월 31일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이용기 강릉시의회 의장,23사단장,코레일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고 

식후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시승식을 가졌다.



정동진 핸드레일바이크 탑승비는 

2인용 2만원과 4인용 3만원이며,강릉시민에게는 10% D/C를 해준다.



정동진 핸드레일바이크는 손과 발을 이용하며,

전동으로 갈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정동진 핸드레일바이크는 정동진모래시계공원과 정동진역에서 탈 수 있으며. 옛 군 막사부지까지 왕복 4,6km이다.

정동진에서 운행하는 바이크는 50대이며,2인용 20대와 4인용 30대를 운행한다.

※이용팀

정동진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곳이 정동진역과 모래시계공원 두 곳이지만 

모래시계공원을 이용하면 주차장이 편하며,

기차를 이용해 정동진에 온 사람들은 역을 이용하는것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