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여행) 동해바다 사천 해양 레저 체험관,어촌체험장

강릉꽁지 2014. 7. 9. 06:30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지만 마땅한 바다체험이 별로 없다.

서해나 남해는 그나마 가족과 연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조개잡이와 고기잡이 체험을 하고 있지만 다양성이 없다.

그동안 동해바다에서는 모터보트를 타보는 것이 전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였으며,일부 스킨스쿠버 마니아들만 레저스포를 즐기는것이 현실이다.

다양한 레저를 즐기고 싶어도 고가의 장비와 체험비 또한 가격이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강릉 사천 어촌체험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해양레저체험을 유도 하려고 체험장을 운영한다.



어촌체험장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의 종류는 크루징,요트셀링,스쿠버,스노클링,카약,카누,모터보드,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상황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지만 저렴하고 알찬 내용의 체험을 앞으로 더욱 만들겠다고 한다.

오늘 체험할 요트셀링은 영화에서 보던 환상의 요트와 같이 바다를 풍경으로 멋진 체험을 기대해 본다.



사천항에서 요트에 오른뒤 바다레프팅을 즐기는 고무보트는 요트와 줄을 연결하여 가까운 돌섬 주변까지 도착한뒤 스노클링 체험을 하는 사람을 태우고 고무보트로 돌섬까지 안내하면 수중 탐사를 즐기는 체험이다.


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들은 장비를 갖추고 요트에서 입수하여 바닷속 체험을 한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팀은 바다래프팅,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요트셀링을 했는데 안전수칙 교육을 받고 강사와 같이 체험을 할 수 있지만 스쿠버다이빙은 장시간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다.



바다래프팅을 팀이 스노클링팀이 물속으로 입수하면 래프팅팀은 주변을 맴돌며 스노클링체험팀을 주시하며 안전을 신경쓰고 있었다.바다래프팅 체험팀이 따로 있다면 스노클링팀과 상광없이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스노클링체험팀은 슈트를 입고 하는 사람과 입지않은 사람이 있었는데 슈트를 입으면 부력에 생긴다고 한다.수영을 못한다고 스노클링이 어려운건 아니라고 한다.



스쿠버다이빙 체험팀은 체험장에서 장비교육과 물속에서 안전수칙등 교육을 받고 들어갈 수 있으며 강사와 같이 입수하여 20분 정도 수중 탐사를 하는데 2인에 1강사가 같이한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계곡에서 래프팅을 많이 했지만 주변의 오염으로 심각한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 바다래프팅 하면서 오염을 걱정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기를 바래본다.





온돌방은 3인기준하며 주중 9만원,주말 11만원 이다.이곳은 가족단위 체험을 원하는 가족이 숙소로 쓰면 좋을것이다.



게스트하우스는 6인실과 8인실이 있으며 입실료는 2만원이다.



요트 이사부 캠틴


사천어촌체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