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꽁지네

장맛비가 하루종일 억수로 내리더니 오후가되니 개이더군요 비구름과 안개가 자욱한 대암산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봄니다 정상에 조그마하게 보이는곳이 유명한 가칠봉 입니다 이곳은 민간인 출입그지라 아직은 갈기회가 없어서 가보진 못하고요 언제이고 기회가 되면 가고 싶은곳이지요 ..

뒷마당에 심은 옥수수 키가 제법 자랐어요 더덕 2년생 고추는 열심히 따서 묵고 있어요 원추리가 꽃이 피려고 몽우리가... 호박잎이 제법 자랐어요 꽃은아직 피지않고요 아욱이 자라서 된장을 풀어서 아욱국을 잘 묵고 있어요 쑥갓이 잘자라고 있구요 상추는 삼겹살 묵으면서 여러번 따묵었어요 가지..

펀치볼 7월은 푸른하늘과 푸르른 나무들이 보기 아름다운 꽁지네 하우스 올해는 더위를 즐기려고 파라솔과 테이블 그리고 의자까지 장만도 하고 마당에는 고추 그리고 . 가지와 . 상추등 ... 하우스 주변에는 들꽃들이.. 나팔꽃이 이쁘게 피었구요 민들레 홀씨가 자태를 자랑하며.. 꽁지네 똘똘이 꽁지..

펀치볼 상공에 헬리콥터가 보이네요 먼일이다요???

가칠봉 1242m 대우산 1178m 도솔산1147m 대암산1304m 으로 둘러쌓인 분지인 해안.. 화채그릇모양이라 펀치볼이라는 명칭이.. 뱀이많아서 살기힘들때 돼지가 뱀을 모조리 잡아 묵어서 돼지로인해 편안해 져서 .. 돼지해자에 편안한 안자를써서 해안(亥安)

이제야 펀치볼에도 아카시아꽃이 만발 하는군요.. 마당 한모퉁이에 심어져있는 더덕들... 원추리도 조금 길러요... 무척이나 게으른 꽁지가 올해는 텃밭에 고추를 조금.. 토마토도 조금.. 양구하면 곰취가 유명하죠 꽁지네도 곰취가 많이 자라고 있어요.. 새싹은 언제보아도 아름다워요..

펀치볼에서 양구로 가려면 도솔산을 넘어야 합니다 조만간 터널공사가 마무리되면 터널을 이용하지만 여행이 목적인분은 도솔산을 넘기를 추천 합니다 도솔산 정상에 도솔대대란 부대가 있는데 그곳지나 100m정도가면 위령비로 갈수있는 갈림길이 나옴니다.. 무적해병 ... 우령비에서 바라본 도솔산 (..

양구군 해안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펀치볼) 제4땅굴 그리고 을지전망대는 통일관에서 신청을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잊지 마시고요.. 이곳에서 땅굴과 전망대 출입 신청을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