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볼에서 바라본 가칠봉 펀치볼서 올려다본 을지 전망대 저산을 넘을수도 없지만 넘으면 이북이다. 펀치볼에서 바라본 가칠봉..... 풍력 발전기가 있다고 하는데 꽁지가 가지고있는 렌지로는 무리다............. 펀치볼 2009.09.04
펀치볼꽁지네 뒷산 꽁지네 뒷산 입니다. 불빛이 보이는곳은 남방 한계선 (을지 전망대) 불빛 입니다. 최전방을 살다보니 이런 모습을 담을수도 있네요. 고생하는 우리의 아들들이 이곳에서 불철주야 고생을 하고 있기에 우리가 편히 지낼수가 있겠지요. 지금도 이곳은 추운디 산꼭대기는 얼마나 추울까요 ? (참고로 꽁지.. 펀치볼 2009.09.02
펀치볼꽁지네 9월 이야기 가을바람 솔솔부는 9월 입니다. 다른곳은 어떨지 몰라도 이곳 펀치볼은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추운날씨 덕분에 보일러를 피워야 할거 같아요. 8월 한달은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아요. 친구들 모임과 아들 친구들까지 군에간 아들 외박까지 우리 휴가까지 겹친 8월을 보내고나니 가을이란 단어가 불쑥 다.. 펀치볼 2009.09.02
[스크랩] 펀치볼꽁지네 8월 이야기 자유게시판입니다.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작성 부탁드립니다. 비가 온다고 하더니 날씨가 꾸물꾸물 하네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 이곳 펀치볼에는 가을 날씨를 보이네요. 고지가 높아서인지 알수는 없지만 저녁이면 추운 기운이 들고 자려면 이불 없이는 잘수가 없네요. 마당에 심은 단호.. 펀치볼 2009.09.02
2009년 꽁지네 여름휴가 이야기 2009년 8월18일 화요일 2시간 남은 근무 시간을 뒤로하고 여름 휴가를 출발 고고..... 그동안 주말이면 서울서 지인들로 움직일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휴가를.. 목적지도 없고 정해진것도 없지만 떠나는 즐거움은 언제이고 행복하다. 처음 도착한곳은 한계령 정상이다. 다시금 양희은의 노래가 생각나는.. 펀치볼 2009.08.28
펀치볼에서 여름 휴가를 펀치볼에 온지 3년이란 시간이 어찌 간는지 세월이 유수같다. 처음으로 휴가다운 휴가를 친구들과 네가사는 펀치볼에서 보내기로 하였는데 오는 친구들이 준비는 다해오겠지만 그래도 무엇인가를 준비 한다고 괜히 바쁜 시간을 보내며 친구들이 오기만 기다리고 기다리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수 없는.. 펀치볼 2009.08.15
펀치볼 찾아오시는 길 *교통편 안내* <버스 서울->양구(소요시간 : 3시간 10분) 승차장소 : 동서울 시외버스터미널(강변역) 배차간격 : 홍천경유 1일 9회 (08:50 ∼ 17:10) 춘천경유 1일 4회 (06:30 ∼ 17:00) <열차(경춘선) 승차장소 : 성북역 및 청량리역 하차장소 : 춘천역 및 남춘천역 배차간격 : 약 1시간 간격으로 1일 편도 20편 .. 펀치볼 2009.08.06
대암샘터 대암산 꼭대기에 있는 약수터 물맛이 좋아서 양구에서도 물을 받아가고 있읍니다. 어디든 한여름에도 물이 시원 하다고 하지만 이곳 샘물은 이가 시리도록 시원 합니다. 펀치볼 대암산을 지나시는 길이라면 필이 들려서 샘물 한잔 하고 가셔요.... 샘물 옆에서 나물과 더덕등을 파시던 할머님이 다람.. 펀치볼 2009.08.03
도솔산 전투 강원도 양구군 도솔산. 해발 1,148미터의 도솔산은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 중 하나로 철원과 양구, 양양을 잇는 철의 삼각지대의 전략적 요충집니다. 1951년 6월 북한군 2개 사단이 점령하고 있던 이곳을 미군의 정예 5연대가 공격했지만 50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 펀치볼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