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꽁지네

새팥과 여우팥의 차이는 두 식물은 구별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얼마전 대관령꽁지네 마당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사진을 담기는 했지만 구별하기는 무리다. 장미목 콩과 식물로 여우팥은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새팥은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꽃으로는 구별이 어렵다고 하며 여우팥은 잎..

강릉은 가시연습지를 복원을 하여 번세기만에 가시연꽃이 피였다. 벌써 3년이 지난 올해도 어김없이 가시연꽃이 피였지만 첫해 보다는 가시연 개최 수가 적은듯 하다.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듯 하다.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에서 더위를 피하지않고 더위를 즐기는 사람들 땅콩보트와 제트스키를 즐기는 사람들과 가족단위로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 표정이 너무나 행복하다.

강릉 사근진해변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고등어 요즘 휴가철이라서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 그래도 멋진 노을 바라보면 스마트폰이라도 카메라가 간다. 바쁜 일과 중 이라도 하늘을 보면서 여유를 갖는다.

이른 아침 장전계곡을 향했다. 조금은 이르지만 이렇게 멋진 모습을 담고 왔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 중 공기정화에 좋은 10대 식물중 하나인 스파이더플랜트가 카페고등어 활짝 피였다.

전통시장 손님 유치를 위한 특별이벤트 한국연예인협회 강릉지부 주관 서부시장 번영회 문회비전21 협찬으로 용강동 서부시장 주차장특설무대에서 2016풍경콘서트가 열였다. 다양한 공연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서부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다음달에도 서부시장에서 공..

아침부터 날씨는 흐리고 기분까지 칙칙했지만 초당생가 뒤뜰 작은정원을 보고 기분이 촣아졌다. 활짝핀 왕벚꽃이 떨어지면서 꽃비가 내리고 있었다.

단아한 한복을 차려입고 두손 모아 정성 가득히 따르는 차 한잔이 나에게 힐링의 시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