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꽁지네

가을 바람이 솔솔 부는 날이면 가볼만한 곳이 바로 정선 민둥산이다. 7부 능선부터 정상까지 펼쳐진 억새의 모습은 가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최고의 절경이다.

제 9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충청남도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마곡사 주변에 숙서를 잡고 이른 아침 산책을 다녀왔는데 아직은 단풍이 안들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마곡사의 모습이다.

아침 산책길에 만난 보석대관령산책 머리까지 맑아지는 시간이였다. 아침 햇살에 영롱한 이슬 방울이 반짝반짝 누군가 보석을 잃어버린것은 아닐까?

숨은 비경을 공개하였다. 그동안 안보를 문제로 철조망이 흉물이였지만철조망이 철거되면서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다.

철원은 한국전쟁 전에는 북한측의 땅이였다. 6,25 전쟁 후 38선이 정하면서 우리 땅이 되었는데 그 중에 승일교는 북한측에서 반을 건설하고 나머지는 우리측에서 마무리 하였다. 그래서 한탄교라고 불리던 다리 이름은 우리측에서 마무리 하면서 승리교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다리의 이름..

※ 추석맞이 가족 커플 이벤트 ※ 강릉카페 고등어 에서 식사하고 공유한후 요트탑승신청하면 요트셀링. 안전보험료..5천원.1인.. 추석당일 3시 20 명 4시 20 명 5시 20 명 선착순..한시간전 영수증 유효..

강릉의 새 명소 경포생태저류지 꽃향기 낭만길 가을의전령사 코스모스와 함께 스마일 아침에 출근하면서 잠시 들려서 가을을 느끼고 왔다. 아직 코스모스가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드문드문 핀 코스모스를 보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해진다. 이곳 경포생태저류지는 담수를 목적으로 만들..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다. 자연은 만드는것이 아니다. 자연은 그대로 내버려두면 된다. 자연은 보고 느끼면 되는것이다. 1억년전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글귀를 보았다. 임꺽정의 동상을 보았다. 철원 8경의 하나 고석정이 명승지가 되면서 많은 변해버렸다. 아쉬움이 많다. 그래도 아름다..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가을 하늘이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높고 푸른 가을이 이토록아름답다니.....

강릉 경포생태저류지 해마다 코스모스로 많은 인파가 찾는다.올해도 멋진 코스모스를 기대하며... 코스모스가 일부 피였지만 전년도에피였던 씨가 퍼져서 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