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네

아이돌 가수가 대세인 가요시장 마야가 무너 트릴수 있을까.??

강릉꽁지 2011. 3. 28. 06:3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입니다.

 

직장인들의 불치병인 월요병을 한방에 날려버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시도를 해보는 포스팅 이지만

많은 블님들 믿으니 과감하게 용기있게 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닥달은 하지 마시고

이쁘게 봐주시길 바래 봅니다.

 

오늘의 야야기는 한국에서 유일한 여성로커 마야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마야의 새앨범이 나왔는데 타이틀곡이 "아프다 슬프다/ 너무나..." 인데

샤우트 창법과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애절한 목소리와

애뜻한 눈빛과 감정표현...

마이크가 터질것같은 가창력이 어울어진 노래입니다.

 

따끈따끈한 신곡을 듣고

너무나 좋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마야 그는 누구일까요.

 

서정적시인 진달래꽃을

락이랑 접목을해서

 

상상도 하기힘든 가창력으로

히트곡을 만들어낸 여성로커 입니다.

 

 

 

 

이번 앨범부터

진아기획(가수 태진아)과 활동을 하는데

 

마야 자신이 프로듀서를 맏아서

그 어느때 보다 마야만이 가지고있는 색깔을

지대로 보여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타이틀곡 선정에도 고민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아프다 슬프다" 와 "너무나..."

두곡을 가지고 수많은 고심끝에

이번 앨범을 "아프다 슬프다/ 너무나..."로 정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먼 가수를 포스팅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 하시지요.

 

 

 

 

다름이 아니라

가수 마야가 대관령에 온답니다.

 

꽁지가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마야가 대관령까지 온다는데 가만히 있을수가 없지요.

 

 

 

 

 

그래서 카메라를 둘러매고

마야를 사진에 담는다는 일렴을 가지고

콘서트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수많은 가수들이 나오지만

오로지 꽁지의 관심은 마야 뿐입니다...ㅎㅎ

 

 

 

 

와~~드뎌

마야의 차례가 옵니다.

 

꽁지의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누가좀 말려주셔요...ㅎㅎ

 

 

 

 

검정 바지에 흰 부라우스

그리고

더욱더 멋진것은 노란색으로 물들인 머리

 

나에게 브이를 날려주는디요.

악~~~~~~

꽁지 쓰러 집니다...ㅎㅎ

 

 

 

 

 

신곡 "슬프다 아프다/ 너무나..."

 

꽁지는 이곡을 처음으로 들었는데

가슴속 애절함과 터질것같은 무엇인가에

열광을 하면서

 

샷터를 정신없이 누름니다.

 

 

 

 

 

자~~그럼

노래를 들어보셔야 겠지요...

 

 

그래서 꽁지가 거금을? 투자를해서

마야의 신곡을 구입을 했다는거 아닙니까...ㅎㅎ

 

 

 

2

 


아프다 슬프다 - 마야

아프다 슬프다 눈물로 토하지 않을게 한번만 돌아와 내곁으로 돌아와

뿌리치는 너를 붙잡고 왜 난 눈물로 흘러 칼날같은 너의 말들이 날 자꾸만 찔러
다른 사람 생긴 거라면 미안해 하지마 가슴아파 울어도 웃어줄게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지겹게 불러도 사랑해 나 너 아니면 살수가 없는걸 알잖니
아프다 슬프다 눈물로 토하지 않을게 한번만 돌아와 내곁으로 돌아와

모래가루처럼 부서진 널 잡으려해도 사라지는 추억보다 더 아픈게 있어 내맘속에 사는널 떼어내도 떼어지지가 않아

사랑해 사랑해 지겹게 불러도 사랑해 나 너 아니면 살수가 없는걸 알잖니
아프다 슬프다 눈물로 토하지 않을게 한번만 돌아와 내곁으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지겹게 불러도 사랑해 나 너 아니면 살수가 없는걸 알잖니
아프다 슬프다 눈물로 토하지 않을게 너 없는나 살아갈 이유가 없어. 돌아와.




가사 출처 : Daum뮤직

 

 

 

 

어쩌요 마야 이쁘죠...ㅎㅎ

완죤 이뽀~이뽀~~

 

 

 

 

 

 

들어보시니 어떠한지요.

 

 

덧글로 많은이야기 부탁을 드리면서

이번 마야의 앨범이 대박이 나기를 바래봅니다.

 

마야~~~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