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최고라고 하는 앵두로 쨈을...앵두쨈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날이 좋아서 마당에 앵두를

수확을 하였읍니다.

 

그래서 앵두로 쨈을 만들어 묵으면 좋다고 하길래

앵두쨈을 맹그어 보려 합니다.

 

앵두쨈을 맹글어 식빵에 발라 묵어도 좋을것 같고

다음에 롤케익 맹글어 앰두쨈을 발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수확한 앵두를 깨끗한 물에 잘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쨈을 만들때 물기가 있으면 않좋은거 잘

아실 겁니다.

 

물기를 뺀 앵두를 꽁지는 마당에 조금 널어서 말렸읍니다.

 

앵두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졸려줄 용기에 담으시고

가스불에서 졸려 주시면 됩니다.

 

 

앵두에 설탕을 붓고나니 색이 더욱 이쁘고

고은것이 보이시죠..ㅎㅎ

 

 

 

 

 

 

 

꽁지는 가스불 앞에서 지키고 서서

국자로 저어주면서 끊이는 도중에 앵두씨를 발려 주었읍니다.

 

 

 

 

 

다른쨈과 달리 앵두는 빠른시간에

쨈이 완성이 됩니다.

 

 

요로콤 앵두쨈을 만들어 식기전에

유리병 용기에 담았읍니다.

 

 

 

유리병 용기에 담고 남은것은

식빵에 발라서 묵었읍니다.

                           

 

 

앵두로 쨈을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큼한 맛이 정말 맛있더군요.

올해는 조금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에는

많이 맹글어 묵어야 겠어요.

 

 

앵두쨈이 완성이 되었읍니다.

다음에 롤케익에 앵두쨈을 발라서 포스팅을 한번 해볼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