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있어요 / 대관령꽁지
나로인해 세상이 움직이고
나로인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나로인해 나눔을 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가 있어요.
우리가 있어 세상이 움직이고
우리가 있어 세상이 아릅답고
우리가 있어 나눔을 배웁니다.
나와 우리가 있어 세상은 움직입니다.
당신은 누구에게 한표를
던지시겠습니까?
나로 인한 세상과
우리가 같이 하는 세상
어떤 세상을 원하는지요.
나 아닌 우리가 좋은 이유가 아닐까요.
|
커피한잔의 여유
'꽁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에 이슬이 맺힌다. (0) | 2016.04.07 |
---|---|
가정의 달 오월 오늘은 어버이날.... (0) | 2013.05.08 |
봄이오는 길목에 맞장뜨러 나가는 나쁜남자... (0) | 2013.02.15 |
가족 (0) | 2013.02.12 |
당신이 이길을 갔다면 나도 그길을 가렵니다. (0) | 201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