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시) 대회기 순회 환영 시민어울림 한마당.

강릉꽁지 2014. 3. 10. 06:30

오라 강릉으로! 이제부터 시작이다!

대회기 순회 환영 시민어울림 한마당


동계올림픽 대회기가 한국에 도착하여 강원도청 앞에서부터 환영식을 시작으로 강원도내 18개 시,군을 순회 하였다.도민들의 관심과 동계올림픽 홍보를 함으로 다가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개최를 바라는 마음이였다.


동계올림픽 빙상 전 종목이 열리고 미디어 촌과 선수촌이 들어서는 강릉, 대회기 순회에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가졌는데 개최도시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날 행사는 최명희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김화묵 시의장, 정인식 강릉경찰서장, 최돈수 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탤런트 황범식 사회로 시민어울림 한마당 식전 공연은 트로트가수 현숙,퓨전 국악팀,시즌 오브 소울,강릉 가수 엄혜진,임양랑,윤천금 등이 공연을 펼쳤다.


무대 아래쪽에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리에게 기쁨을 준 강릉의 딸 심석희 사진과 금,은,동 3개의 매달획들 이라고 적혀있다.당시의 감동이 다시 생각난다.


사회를 보고 있는 탤런트겸 배우인 황범식은 강원도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위원


자리를 가득채운 강릉시민들과 흥에겨워 행사장 앞에서 어깨춤을 추고 있는 강릉농악대 모습이다.


가수 현숙의 축하공연 서너곡의 노래를 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노래는 역시 정말로..


소치에서 온 동계올림픽 대회기가 입장 할 때는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강릉시장 최명희 대회기를 흔들며 폭죽이 터지고 시민어울림 한마당 공연을 마쳤다.


행사장에서 나눠준 오륜기와 솔향강릉기를 보면서 빙상개최도시 강릉인 이라서 자랑스럽다.


축하공연을 마치고 강릉역 광장-옥천 오거리-임연관아를 걷는 시가지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강릉이 자랑하는 강릉그린실버악단이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멋진 연주와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편균 나이가 70세인데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사무실에서 일하던 시민과 행사장에 오지못한 시민들이 거리에서 시가지 퍼레이드를 보고 환호하는 모습이다.


최명희 강릉시장,권성동 국회의원,김화묵 시의장,정인식 강릉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이 대회기인 오륜기를 들고 시가지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대회기 인수위원회도 시가지 퍼레이드에 참여 하였다.


하이원리조트 리틀 하키팀도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였다.


대한민국 육군 군악대 역시 군악대의 모습은 늠늠하고 씩씩한 모습이 좋다.


강릉농악대와 상모 신동 정찬교 어린이 모습이다.


강릉시 번영회도 시가지 퍼레이드에 참여하였다.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임(일명 동사모) 강릉 회원들도 다양한 인형을 만들어 들고 시가지 퍼레이드를 하여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