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러시아 연해주 지역 기업인 초청 EFEZ 투자유치 설명회

강릉꽁지 2014. 11. 19. 06:30

러시아 연해주 지역 기업인을 초청하여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에서 투자 설명회를 가졌다.

2014년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동해현진관광호텔을 비롯해 지구별 현장방문,북평,망상,옥계,구정지구를 방문하고 지역 문화를 알리는 관광도 이여졌다.



동해현진관광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개회식 및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박 2일 행사를 시작하였다.



개회식에서는 김동수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동해 지역의 숨은일꾼 이이재국회의원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였다.



러시아 기업대표가 답사를 하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리랑과 가야금합주로 환영만찬의 흥을 올렸는데 러시아 기업인들이 무척 좋아하는 모습이였다.





개회식을 마치고 관계자분들과 기념촬영을 가지고 환영만찬을 시작했다.



러시아대사의 건배 제의로 부라보!! 를 외치며 건배하는 러시아 기업인들..

많은 나라에서 동해안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여 다가오는 2018동계올림픽 홍보와 동해안 4개지구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다.



개회식과 환영만찬을 마치고, 다음날 북평지구 현장방문을 하여 동해항과 산업단지 등 둘러보았다.

오찬 후에는 천곡동 관람을 하고 망상지구 방문과 옥계지구,구정지구 현장방문도 하였으며,

강릉에서는 문화 알림의 목적으로 오죽헌 방문하여 문화해설사와 같이 강릉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하였다.

세계최초로 모자(母子)가 화폐의 모델이된 오천원과 오만원 지폐를 보여주며 설명하는 통역사의 모습이 진지하다.



오죽헌 문성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동해 숙소로 향했다.

일정을 같이하며 사진도찍고 했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환영만찬과 오죽헌 방문 때만 참여를 했는데 이런 기회가 많아서 지역의 발전과 강릉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많아지고 다가오는 2018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시 강릉에서 빙상경기를 가진다는것을 열심히 알려야겠다.



비록 1박 2일 짧은 시간의 투자설명회 였지만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서 투자한다는 소식을 기다려본다.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세계적인 기업들이 관심을 갖는 동해안이 되어 지역의 활성화를 앞당기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