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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유채꽃이 하늘거리는 강릉 경포생태저류지

마음을 잡지 못하고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왜 이렇게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 것일까. 용기를 내서 포스팅을 시도한다. 대관령꽁지네를 꾸준히 찾아주는 블친들에게 죄송한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시간이 지난 사진이지만 강릉 경포생태저류지 유채꽃이 피였을 때 사진으로 노오란 물결이 춤을추고 있다. 공간 활용으로 힐링의 명소로 강릉 경포생태저류지는 담수를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몇해전부터 사계절 꽃길을 조성하였다.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에게 알려지면서 일부로 저류지를 찾는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봄이면 노오란 물결이 가을이면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물결이 넘실된다. 가정의 달 오월 아빠와 함께 나온 딸과 노오란 꽃길을 걷는 모습을 보면서 보는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주말에 오시면 라이브 공연도 있다고 한다..

강릉시 2018.05.21

동계올림픽,패럴림픽/성공개최 원동력 자원봉사자

2018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펼쳐진 23회 동계올림픽이였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 2925명이 참가하여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레이스를 펼쳤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7개와 은메달 8개.동메달 4개로 전체 92개 참가국 가운데 7위를 차지하였다.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간의 열전으로 폐막을 하였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49개국,567명이 참가하여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레이스를 펼쳤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전체 49개 참가국 가운데 필란드,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16위를 차지하였다. 선수와 코치 등 임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열정의 드라마로 전세계인의 축제였던 이번대회 최고의 숨은 조력자는 뭐..

강릉시 2018.03.19

17대0 완패 하지만 가장 뜨거운 박수를 받은 패럴림픽 스웨덴 아이스하키 선수들

자원봉사를 마치고 강원도SNS서포터즈들이 응원과 홍보를 위해 모인 강릉하키센터를 찾았다.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패럴림픽까지 강원도SNS서포터즈들이 현장에서 생생한 정보를 SNS를 통해 알리고 있는데 패럴림픽은 자원봉사로 시간을 내기를 힘들었다. 하지만 저녁시간 잠시 시간을 낼 수 있었고 티켓이 여유가 있다하여 참여를 하였다. 오늘 경기는 캐나다 대 스웨덴 동계올림픽 강국들이여서 빅경기를 예상해 보았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하고 무너져 버린 스웨덴 이였다. 경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점수 차이는 점점 커져만 간다. 강릉에서 열리는 경기여서 우리나라 관중이 많지만 어느순간 스웨덴을 응원하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파도타기를 시작하였다. 결과는 17 대 0 이였다. 하지만 관중들에게 가장 큰 응원을 받은 스웨덴 선수들 ..

강릉시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