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꽁지네

대관령에서 정선을 갈려면 진부에서 국도 59번 도로를 이용하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다. 가장 빠른길도 길이지만 이곳으로가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이유가 있기에... 생활에 지친몸을 달래는데는 이곳이 최고인거 같다. 아리랑의 고장 정선................. 도로옆에 시원스런 물줄기가 카메라를 유혹해..

올만에 달사진을........ 보름달만 포스팅 하다가 초생달을 포스팅 하였다.

두릅을 삶아서 초장에 묵고남은것을 곰취랑 같이 전을 부쳐서 묵으니 두릅향과 곰취의 향이 어울어져 어찌나 맛나던지 .........

두릅 장아찌를 담그고나서 산마늘(명의나물) 장아찌도 담그어 보았다. 방법은 두릅 장아찌와 동일한 방법으로 담그웠다.

대관령 야생화 세번째..... 아직도 알지못하는 꽃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다. *둥글레* *동이나물* *민들레홀씨* *애기붓꽃*

두릅 장아찌를 담궈 본다 대관령 산자락. 황병산에 두릅나무들이 요즘 수난을 겪고 있지만 이처럼 귀한 두릅으로 장아찌를 담는다는것은 여기서 사는 나의 특권중에 특권이다 산에서 채취한 두릅을 다듬아 놓으니 들통으로 하나 가득이다 여기에 소금물을 풀아 약 2-3일정도 절군다. 나는 이틀을 담궜..

*곤드레* *더덕* *팥고비 & 풀고비* *취나물* *박쥐나물* *홋잎나물* *민들레* *두릅* *돈나물* *씀바귀* *곰취* *산마늘(명의나물)*

대관령에 살다보니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 되는군요. 대관령 야생화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많은분들이 알지못하는 저에게 댓글로 갈쳐 주시니 힘을내서 한번도 올립니다. 가르침이 필요 합니다.거듭 감사를 드리며........ *금낭화* *꽃잔디* *산딸기* *앵초* *긴병풀꽃* *엄나무 순(개두릅)* * 매발톱* *할..

대굴령 이드래요. 자우지간 고속도를 타셔야 편히 오실수 있읍니다. 그리 하시고 영동 고속도로 횡계 IC 로 나오셔요. 통행료는 내셔야 나올수 있을것 입니다.(단 좋은 빽이 있으신분은 제외인거 아시죠) 나오셔서 50m 오시면 아래 사진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좌회전을 자우지간 하시드래요.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