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꽁지네

안녕 하셔요. 대관령 꽁지가 겨울이면 시간이 많아서 얼마나 좋은지 매일매일 독수리를 두두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지역이 지역 이다보니 겨울이면 한가해지니 블방을 기웃거리고 마실을 다니며 하루를 보내고 있읍니다. (꽁지가 컴에 빠져서 미텨 ..옆지기 넉두리..ㅋㅋ) 봄,요름,가을...

이번 주문은 18개 입니다. 주문을 해주신 원조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항시 정성을 다하는 꽁지네가 되겠읍니다. 손수통을 보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 재료는 마늘. 양파. 까나리액젓. 고추가루.매실청. 명란. 배. ▼ 먼저 모든재료를 넣으시고 곱게갈아 주세요. 혹시 명란을 같이 가신분은 없지요...

추운겨울이면 퇴근길에 많이찾는 포장마차 백열전구 아래서 호호불며 먹었던 뜨끈한 오뎅국물 한모금에 얼었던 몸이 사르륵 녹지요. 혼자가도 즐겁고 둘이가도 즐거운 포장마차 하루의 피로를 이스리 한잔에 봄눈 녹듯이 사라지죠. 누구나 향수를 가지고있는 포장마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 왜이..

고양이를 싫어하던 꽁지가 이제는 나이가 묵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걱정이 되더군요. 아마도 블방에 계시는분들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웃님들 블방을 다녀보면은 고양이 포스팅을 자주보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고양이에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더군요. 그래..

꽁지네사는 동네는 황병산이 자리하고 있읍니다. 어제도 방송을 통해서 보신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운겨울 웃옷을벗고 눈밭을 구르고 깊은산중에서 얼음을깨고 알몸으로 물속에 들어가면서 우렁찬 소리를 지르는 공수특전단 군인들을.... 이곳은 공수 특전단과 해병대 수색대대 군인들이 겨울..

오늘 하루도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한창 드라마를 촬영할당시 포스팅을 한적이 있지만 오늘은 대관령 자랑인 설경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발목이 푹푹빠지는 셋트장을 찻았읍니다. 꽁지네사는 동네에 자리한 셋트장 걸어서 5분이면 갈수가 있지요. 드라마를 보신분들은 장면을 회상하면서 보시..

2011년 새해부터 내리는 눈이 차항리를 힌색으로 물드여 놓았어요. 일출행사도 구제역이란 놈때문에 취소를 해야만 했구요. 눈의마을답게 멋진 설경을 자랑하는군요. 눈이 많이오면 농사는 풍년이라고 하던데 올한해는 농사가 풍년이길 ..... 집주변을 가메라에 담아봅니다. 행복한 휴일하시길.........

2011년 새해부터 대관령에 눈이 오고있어요. 이제 시작인 모양입니다. 겨울이면 눈속에 묻혀사는 꽁지네 눈이 좋아서 이곳에서...........

2011년 새해가 밝아 습니다. 블로거 모든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근심과 걱정은 묵은해에두고 오신것으로알고 새해는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해를 하시길 바라며. 항시 좋은글에 감사를 드리고 댓글에 추천에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블로그란 공간이지만 좋은인연을 만들어 재미나게 사시는 일..